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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라이딩

2014. 02. 08 도싸 광나루 한 번.. 서해갑문찍고 오는 것을 제외하고 겨울 내내 도로는 자출만 하고 시간이 맞아서 도싸 광나루 번개에 나가려고 하니 이놈의 날씨가 왜 이러는지 ㅜㅜ 많은 참가의 뎃글 하지만 전부 다 같은 마음으로 아침에 눈이 내려서 번개 진행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이 사실에 다들 촛점을 맞추고 있는 듯한 분위기.... 아침에 일어나서 찌게준비하고 하면서 보는데 밖을 보니 라이딩 가능할려나? 의심도 되고.. 전화 한통.. 띠리리~~~ "먹을 것 해놓았으니 가져가라"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차를 가지고 다녀오면서 보니 해가 점점 나오는 듯한 분위기... 아싸~~~~ 그런 분위기를 보고 내리는 눈을 보면서 참석, 불참석 고민하다보니 많이 늦어져버리고 말았지요 집으로 오자마자 번개 나갈 준비로 정신없이.. 참석을 위해 .. 더보기
바람 부는 날에 남한산성 토요일 저녁 밥도 먹고 잠시 당구 한게임... 그런데 창가에 들리는 소리가.. 무슨 소나기인지 우박인지 모를 정도로 심하게 들리네요 집으로 가려고 나와보니 엄청난 바람으로 나뭇잎들이 죄다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분위기가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나 그닥이네요 혹시나 빛을 없애고.. 역시나 ㅜㅜ 다시 한 번 ㅜㅜ 아침에 늦게 라이딩을 시작하니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엄청난 바람이 불면서 떨어진 낙엽들이 바닥을 뒹구는데 아~~ 겨울이 오는구나... 하지만 이 순간 낙엽을 조심조심 브레이크 작동 시 자칫 잘못하면 허거덩 ㅜㅜ 잠실대교에서 한강도로로 진입을 했는데 한강에는 파도가 엄처나게 ㅜㅜ 그런 상황에 열심히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 게다가 반팔, 반바지... 다들 건강하셔서 그러겠지만 보는 사람이 더 춥.. 더보기
2013년 10월 6일 함양 장수 남원 투어 개천절 징검다리 휴일이라서 경주에 관광을 다녀오고 그런 후 정리하고 잠을 청하고 알람을 4시 40분에 맞추었는데 전화벨이 울리고 받았는데 헉... 이것이 무슨일인가 한시간이 지나버렸다 ㅜㅜ 피곤했는지 알람을 못 듣다니 ㅜㅜ 부랴 부랴 짐을 챙기고 자전거도 챙기고 아침에 하늘이 너무나도 예쁘다... 함께 가는 투어... 혼자였으면 버스로 움직였을 텐데 여러명이 가니 버스비나 차량 비용이나 비슷하여 차량으로 리쿨라우 로얄.. 멋진 크로몰리 도착하여 라이딩 하려면 든든하게 뱃속을 채워놔야 하니 바로 먹고 출발할 수 없어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주문하는데 쎈쓰쟁이 창준 비빔밥을 주문하면서 햄버거까지 역시 짐승은 다르다... 창준왈 "외국애들이 잘타는 것은 이런 것 먹어서 그래" 그말을 듣고 3명다 같은 메뉴로 ㅋㅋ.. 더보기
추석 연휴 성묘라이딩 명절 연휴에는 당일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서 부랴 부랴 시골로 고고고 하는데 명절 다음날 근무라는 개 풀뜯어 먹는 상황이 발생... 하루 종일 집에 콕하고 있다가 오후에 슬슬 움직이기 시작 명절 연휴가 길다보니 차량 소통이 원활하고 서울로 가는 차들은 아주 극심하지 않고 평상 시 주말 같은 느낌마저 들고.. 잠을 청하고 아침이 되어 차려주시는 밥 먹고 라이딩 복장으로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소리가.. "할머니가 땅콩따래!" 헐 이게 무슨 소리지? 매번 시골에 가면 아침에 도망가서 저녁 늦게나 다음 날 들어오니 특단의 조치인가? 전날에는 사람도 많았을텐데 밖으로 나와보니 헐... 정말 땅콩이 에효 어쩔 수 없지 손을 모아서 작업하고 있는데 대문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어머나?! 저건 뭐지? 또 땅콩.. 더보기
2013년 8월 15일 도싸 광나루 번개 광복절 하루 공휴일 미리 무엇을 할까 의논을 했지만 답이 없다가 전날 저녁쯤 라이딩 하고 오전에 오라는 허가를 받고 아침에 서둘러서 아침 밥 먹고 광나루로 가기 위해서 아차산 언덕을 넘는다... 언제나 이곳을 넘을 때에는 왜 그리 힘든지 ㅜㅜ 번짱 어진아범님의 코스 설명 참가를 하신 분들 그러고보니 단체 사진이 없다 ㅜㅜ 조금 더 가까이 댕겨서 다들 경청 중입니다 휴가철에 연휴 그래서 그런지 벌써 부터 차가 엄청 막힌다 라이딩은 언제나 즐겁고 재미나죠 간만에 뵙는 날당근님 후미에서 많은 분들 잘 챙겨주시고 잘은 모르지만 참 좋은 분으로 생각 됩니다 막힌 차량들... 이럴 때에는 자전거가 엄청 빠르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페달을 열심히 돌립니다 후미에 계신 분들 번짱님하고 날당근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더보기
2013년 8월 14일 출근 원래는 차량으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긴 하나 자출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다가 가방을 앞 뒤로 매기로 하고 자출 시도 앞에는 평소에 매고 다니는 가방 뒤에는 카메라 가방 신호 대기 중에 셀카도 찍고 통증없는 세상이라 아픔없는 세상? 말은 좋지만 저리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사는 사람들 하지만 알면서도 저런 말에 현혹되는 사람들 그런 말에 현혹되지 않을려면 사랑을 하면 좋다 꼭 남여사이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하는 마음을 갖는 것 만으로도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요즘 말 많은 세금 세종로에서는 장례에 관한 행사를 준비 중으로 보인다 저 곳을 언제 올라가나 파란 하늘 간만에 좋다 하지만 낮에는 덥지요 쨍한 하늘도 너무나도 상쾌하니 좋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밑에서 분수? 출근 길에 여기 저기 들.. 더보기
3월 7일 자퇴 퇴근을 하여 SMF 맴버들과 북악을 올라야 하는데 중고거래를 하자고 하여 자전거를 타고 나온 내가 움직이기로 하고 하여서 북악은 패스.... 헬멧거래인데 어찌 하나 고민을 하다가 드랍바에 박스테이프로 돌돌돌 감아서... 약속 장소인 청담역까지.. 청담대교까지 가서 기념 사진 찰칵.. 헉 난 어디에...ㅜ.ㅜ 다시 한 컷... 박스 무게가 무겁지 않아서 달리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로드에서 자세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엄청 힘듬..ㅜ.ㅜ 청담대교 야경 안개가 자욱해서 음.. 뭐 똑딱이니까 그렇다고 전문카메라로 잘 찍느냐? 그렇지는 않죠..ㅜ.ㅜ 다시 한 컷.. 안개가 자욱하고 드랍바에 물건 올리고 달리니 다소 힘들지만 그래도 자출 라이딩으로 60km는 넘겼네..ㅋㅋㅋ 더보기
2013년 2월 27일 오전 자출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ㄷ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자출을 해야 할지 아님 대중교통? 자가용? 순간 결정을 해야한다 물론 비가 오지 않고 낮에 차량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당연스럽게 자출.... 오늘도 며칠 전의 피로가 다리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편안한 페달링으로 스타트를 한다 응봉산 며칠 안에 저곳에 노란색으로 뒤덮힐 것인데 어여 그날이 오길 기다려본다 자전거 도로에 눈은 거의 녹고 깨끗해져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 맞바람에 힘들기도 하여 셀카도 한 장 한강대교 위로 올라서 보는데 63빌딩이 보이지 않는다... 자욱한 안개 속에 한강철교와 흐릇하게 보이는 63빌딩 역시나 한강철교를 지나는데도 자욱한 안개... 인생에 자욱한 안개가 있어서 앞이 안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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