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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2013년 10월 6일 함양 장수 남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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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징검다리 휴일이라서

경주에 관광을 다녀오고

그런 후 정리하고 잠을 청하고

 

알람을 4시 40분에 맞추었는데

전화벨이 울리고 받았는데 헉...

이것이 무슨일인가 한시간이 지나버렸다 ㅜㅜ

 

피곤했는지 알람을 못 듣다니 ㅜㅜ

 

부랴 부랴 짐을 챙기고 자전거도 챙기고

 

 

 

 

아침에 하늘이 너무나도 예쁘다...

 

 

 

 

함께 가는 투어...

혼자였으면 버스로 움직였을 텐데

여러명이 가니 버스비나 차량 비용이나 비슷하여 차량으로

 

리쿨라우 로얄..

멋진 크로몰리

 

 

 

 

도착하여 라이딩 하려면

든든하게 뱃속을 채워놔야 하니

바로 먹고 출발할 수 없어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주문하는데

 

쎈쓰쟁이 창준

비빔밥을 주문하면서 햄버거까지

역시 짐승은 다르다...

 

창준왈

"외국애들이 잘타는 것은 이런 것 먹어서 그래"

그말을 듣고 3명다 같은 메뉴로 ㅋㅋㅋ

 

 

 

 

 

함양공설운동장에 도착을 하니

이것은 뭐지?

비가 ㅜㅜ

비가 내리니 고민 고민...

라이딩 할까 말까...

 

 

 

 

결국 잠시 기다리다가 라이딩을 강행하기로 결정

라이딩 결정하기를 잘 했다고 잠시 후에

이구동성 떠들고...

 

 

 

 

벚꽃으로 가로수가 형성이 되어져 있어서

봄에 라이딩하기 정말 좋은 코스로 보여진다

 

 

 

 

 

 

짐승의 라이딩...

비록 자전거는 좀 작지만

넘쳐나는 파워 에너지는 주체를 못하는 상황

 

 

 

 

 

 

로뚱에서 스프린터로 변신 중인 진서

옆에는 이유진님 심바이크 맴버

뭐 부산 심바이크와 투어바이크는 거의 하나처럼 움직이고 친한 관계이지요

 

 

 

 

 

캬.. 길 좋다..

노면이 좀 젖어서 그렇지만 아주 좋습니다

 

 

 

 

 

뻥 뚤려서 더욱 좋은데

달리면 물이 튀어 올라오는 상황이라 다들 샤방 모드

 

 

 

 

 

 

 

 

 

 

우와 저 다리 근육들...

 

 

 

 

 

 

 

 

 

한적한 도로...

 

 

 

 

 

아마도 빼뺴재 가는 중으로 보임..

 

 

 

 

 

 

 

로드 초보

하지만 짐승에게 교육 중?

 

 

 

 

 

날씨가 구름이 끼어있어서 어둡다보니

카메라가 정신을 못차리고 ㅜㅜ

 

 

 

 

 

 

 

 

지영이도 신나게..

 

 

 

 

 

 

 

 

 

잠시 어택?

 

 

 

 

 

 

 

드디어 빼빼재 올라가는 중

 

 

 

 

올라보면.. 계속 업힐..

 

 

 

 엄청난 업힐

돌고나면 평지겠지?

생각이 드는데 바로 배신 때리고 업힐 ㅜㅜ

 

 

 

 

 장난 아닌 업힐

 

 

 

우와... 저 밑 장난 아니네

 

 

 

 

 

힘이 드니 S자..

몸매도 S 라이딩 가는 길도 S

 

 

 

 

 

빼빼재 정상바로 전

바람이 많이 불다보니 그 전에 잠시 휴식하며 보충

 

 

 

 

 

 

 

기념사진...

 

 

 

함양 팔경..

 

 

 

산속이라서 그런지 참으로 풍경이 너무 너무 좋네요

 

 

 

 

 

 

빼빼재 내려와서 육십령으로 가기 전에 잠시 보충

 

 

 

 

 

자 가자 육십령으로

 

 

 

 

 

 

 

 ㅋㅋㅋ 내 모습도 잘 나왔다 아흐 좋아

 

 

 

 

 

 

 

 오토바이 타신 분들이 지나가서

손을 흔들었더니

핸들을 놓고 하트를 보여주길래

우리도 연습 ㅋㅋㅋ

 

 

 

 

 

 

 

 

 

 

 

 

 

 

 

잠시 쾌속 질주

 

 

 

 

 

 

 

 

 

 

 

 

 

 

내 다리에는 근육이 없네..ㅋㅋㅋ

 

 

 

 

 

이것은 뭐지? 컨셉인가?

 

 

 

 

 

 

 

 

 

 

 

 

 

 

 

 

 

 

 

 

 

 

 

 

먼저 가서 셀카 한 방

 

 

 

 

 

 

 

 

 

 

 

 

 

 

 

 

 풍경이 좋다고 하여 한 컷씩

 

 

 

 

 

 

 

 

 도망가는 짐승

 

 

 

 

 

 

 

 

 

 

 

 

 

 

 

 

 

 

 

 

도망을 갔다가 다시 돌아온 짐승

 

 

 

 

 

 

 

 

자세를 잡고..

ㅋㅋㅋ

 

 

 

 

 

 다시 한 컷..

ㅋㅋㅋ

 

 

 

 

육십령을 오르는데 올라보니 등바람

다들 오르면서 샤방한 이유가 바로 등바람이었다는 사실..

ㅋㅋㅋ

 

 

 

 

 

 여기서 부터는 독사진으로 한 장씩

 

 

 

 

 

 

 

 

 

 

 

 

 

 

 

 

 

 

 

 

 

 

 

 

 

 

 

 

 

 

 

 

 

 

 

 

 

 

 

 

 

 아놔...이것은 뭐시다냐

 

 

 

 

생각보다 안 무겁고 잘나가요...ㅋㅋㅋ

리쿨라우 짱이지요

 

 

 

 

단체사진 한 컷

 

 

 

 

 

백두대간 육십령

 

 

 

사진 찍고 하느라 잠시 늦었는데

역시 다운힐도 잘 타는 투어바이크

순간 사라지고 안 보인다

 

쫓아가는데 어라 지지계곡으로 가야하는데

약한 경사길에 속도가 마구 나니 그냥 직진을 ㅜㅜ

 

 

창준이를 뒤에 두고

속도를 올리고 47~49 속도로 앞을 쫓아가는데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ㅜㅜ

 

뒤에 창준이가 물어보는데

'야 속도가 몇이야?'

 

그 질문에 난

'응 38이야'

 

급 실망한 듯

'뭐? 그것 밖에 안돼?' ㅋㅋ

 

이 짐승은 속도계가 없으면

잘 따라오는데

아마도 속도계가 장착이 되어있었다면

ㅋㅋㅋ 따라오지 않았을 그런 짐승이지요

 

 

 

 

 

 

 

 

 

 

 

 

 

 

 

배가 고프다고 하여 바로 점심

늦게 출발하다보니 시간도 늦어서

그런데 아니 이것은 뭐지

 

김치찌게인데 대박집

듬성듬성 썰어진 고기와

쫄깃한 비게

 

입에서 침이 도네...ㅋㅋㅋ

 

 

 

 

 

 

그러고 다시 출발하여

장계에서 장수로 넘어가는 싸리재

 

 

이곳을 넘어서 다운힐인데

다들 여기시 최고속도를 찍은 듯

 

 

 

다시 대열 정리 중

 

 

 

 

 

 

 

 

 

 저 뒤에 짐승이 늦게 온다

이유는 다운힐이 무섭기도 하지만

다운힐 전에 고글을 헬멧에 낑구고 깜빡해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고 ㅋㅋㅋ

다음에는 그러지 마러..

 

 

 

 

 

 

수분령으로 고고고

 

 

 

 

 

 

 

 

 

 

 

 

 

수분재

 

 

 

 

 

수분재 다운을 하고 번암에서 잠시 보충하고

 

아영으로 가는 업힐

경사도는 초반에만 쎄고 중간부분부터는 그리 쎄지 않아서

하지만 오는 동안 피로도가 있으니 만만한 곳은 아니었다

 

 

 

 

 정화봉? 청화봉?

 

 

 

 전망대에서 인증샷

먼저 가신 짐승분들은 사진이 없어요

 

 

 

 친한척하고 찍기..ㅋㅋㅋ

 

 

 

 

 헬멧이 틀어지는 것을 보니 두상이 문제구나 ㅜㅜ

 

 

 

 기념샷

 

 

 

 

 

 

 

 짐승의 여유로움..

뒷짐지고 ㅋㅋㅋ

 

 

 

 

 원래 코스를 아영에서 인월로 하여 24번국도를 타고 함양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급 변경하여

아영에서 함양으로 바로 여기 다운도 아주 환상적으로 좋았다

 

 

 

 

다들 엉덩이에 라인 잡혀서 그것을 찍으려고 했는데 안 보이네요 ㅜ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자전거를 잘 씻고 딱고..

 

 

시간이 늦다보니 저녁을 함께 하지 못하고

부산식구는 부산으로 서울은 서울로 가기전에 잠시

 

 

 

 

 

지안치를 들려 부절에도 잠시 들리고

 

서울로 고고고

 

 

늦게 출발하여 저녁 11시에 간신히 집에 도착

긴 거리의 투어는 아니고 100km를 조금 넘긴 투어였지만

비가 오는 날에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한 그런 투어이지 않았나 싶다

 

 

다음에는 10월 20일 운문댐투어

부산 로드 연합라이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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