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 자출의 흔적들

10월이 시작이 되었다

13년도 며칠 안 남게 되어버리는 시간들

 

주말 라이딩의 강도가 심했는지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ㅜㅜ

 

그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서 힘들게 하네요 ㅜㅜ

 

 

 

 

 

출근 길에 바람도 좋고 하여

잠시 멈추고..

잠실운동장을 배경으로 한 컷

 

 

 

 

 

 

멋진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컷

 

 

 

 

 

안양천합수부까지 열심히 달려서 도착하고

코스모스도 잠시 구경하면서 한컷

 

 

 

 

 

 

 

 

 

 

 

 

 

 

열심히 일하고 난 후

퇴근 길에 광진교를 오르고 그곳에서 기념 사진 한 컷

 

 

 

 

 

후레쉬 없이 찍으니 빛이ㅜㅜ

 

첫날을 자출로 마무리 하니 기분도 좋네

다만 몸이 피곤함

 

 

 

 

 

 

 

 

 

아침 출근

이런 산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겠다는 것은 꿈이고

현실은 모기에 뜯기고 ㅋㅋㅋ

꿈과 현실은 역시 다른 것

 

 

 

 

 

노량대교를 지나오다가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하는 사람이 있어서

순간 사고 날뻔 ㅜㅜ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릴뤡스하고 다시 가다보니

헐 공사구간 공사구간으로 인해서 역주행을 할 수 밖에

 

역시 사람은 상황을 들어봐야 하는 법

미리 스스로 예측하고 판단하고 하면 실수 할 수 있다

이 말을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10월도 라이딩 1000km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