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자출

지난 주에는 마른 장마

이 번주에는 장마

비가 오는 듯 마는 듯

기후가 변하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주말에는 가족 여행이 있고

탈 수 있는 날은 바로 오늘 하루!!!

 

자출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음...

그래도 자출이 좋지

 

비가 오면 맞고 하자..!!!

 

 

 

출발부터 눈에 피곤함이 ㅜㅜ

 

 

 

 

 

제방길은 조용

다만 노면이 젖어 있을 뿐

 

 

 

 

 

셀카도 한 방찍고

 

 

 

 

 

며칠 전에 나무가 쓰러져 있었는데

다 정리가 되었네요

서울은 역시 발빠르게 처리가 됩니다

 

 

 

 

 

쓰러진 나무의 밑둥

 

 

 

 

반포에 접어드니

새벽에 내린비가 아직 남아있네요

 

 

 

 

 

노량대교 밑부분은 공사가 많습니다

공사 1

이 부분 기둥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제초작업도 하구요

 

 

 

 

 

여긴 여의도 셋강

자전거 지나가도 엔진소리에 잘 안들리시나봐요

신경도 안 쓰시네요 ㅜㅜ

 

 

 

 

 

셀카 한방 함께 출근한 고스트 AMR plus 5900

 

 

 

오늘도 자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