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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2013년 6월 22일 강촌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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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는 항상 어디를 가지?

어느 번개에 참석을 할까?

어느 코스로 라이딩을 갈까?

항상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토요일 아침이 되어

친구 김창준을 만나

초안산을 가기로 하였으나

싱글을 맛을 보았으니 임도를 가자고

 

왕방산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만 1시간 30분 이상 소요에 지행역에 도착을 하여 코스를 도는데 소요 시간이 약 3시간 정도(처음이고 샤방이니까요) 예상이 되어지고

 

강촌은 굴봉산역까지 1시간 정도 예상이 되어져

 

친구의 부탁으로 초안산을 가려다가 중곡역으로 급변경하여

강촌으로 진행합니다

 

 

 

 

 

상봉역에 도착을 하니 주말오전이라 그런지

많은 자전거들이 지하철을 대기하고 있더군요

 

 

 

 

 

산악자전거로 도로만 타고 다니다가

최근에 싱글을 맛보고 임도를 가려는 초보 아닌 초보 김창준 ㅋㅋㅋ

 

 

 

 

한쪽 구석에 가지런히 주차

 

 

 

 

굴봉산역에 도착을 하여 인증샷 한 방 찰칵

 

 

 

 

스탠딩?을 하고 있는 초보

 

 

 

 

임도를 오르다 잠시 멈추고 휴식 중

 

 

 

 

보기에는 평지지만

지속적인 업힐 업힐

 

 

 

 

 

표정이 좀 그러네...

 

 

 

 

 

다소 힘이 든지...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하지만 카메라를 보면 자연스럽게 V

 

 

 

 

 

중간에 차량이 못 다니게 막아 놓았다

그곳을 피해서 업힐하는 초보의 괴력

 

 

 

 

 

 

통과 후에 환한 미소...

 

 

 

 

돌 때문에 뒷바퀴가 슬립나고 하여

둘다 잠시 끌바

 

 

 

 

스마일~~~

 

 

 

 

한치령에 거의 도착을 하여

 

 

 

 

 

첫번째 사진.. 에잇..

실패..

 

 

 

 

 

두번째는 그나마 좀..

많이 슬립해졌네

창준 배에 힘!!!!

 

 

 

 

 

 

한치령에서 쉬면서..

 

 

 

 

아마도 봉화산 오르는 구간

허기가 져서

말도 안나오고 ㅜㅜ

 

 

 

초안산 가리라 생각했기에 보충식도 하나도 없고

ㅜㅜ

 

 

 

 

 

봉화산 능선에 도착하고

 

 

 

 

이 무슨 포즈야?

ㅋㅋㅋ

참 짧다...

 

 

 

 

 

 

나도 짧네

 

 

 

 

 

더 짧게.. ㅜㅜ

 

 

 

 

강촌역에 도착해서 기념 사진

 

 

 

 

강촌역 대기

 

 

 

 

수고한 자전거 2대가 거치대에서 푹 쉬는 중

 

 

 

언제나 산에 가면 많은 것을 배우고 오는 것 같아서 좋다

 

자연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삶을 배우고

이런 것이 MTB의 맛이 아닐련지

 

 

다음은 어디로 갈까~~~

 

 

 

 

 

고프로 히어로3

이거 배터리 완충 시간이 얼마인지

밤새 충전하는데도 완충불이 안 꺼지는 이유를 아시는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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