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을 하고
퇴근 시간이 되어가면
퇴근을 집으로 가는데 어디로 해서 가나 고민인 많이 됩니다
출근이야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가급적 최단 거리고 가지만
퇴근은 좀 여유가 있으니
운동을 하면서 퇴근을 하고는 하지요
해는 서쪽으로 저물어가네요
아직 저녁 운동 나오시는 분들이 없나봐요
퇴근을 같이 하려고 사무실 근처까지 오고
김밥까지 사들고..ㅋㅋㅋ
안양천합수부에서
간단하게 저녁? 김밥 한 줄을 먹기 위해서 정차를 합니다
김밥 한 줄의 행복?
아껴서 먹어야지요
나중에 에너지 딸리면 큰일납니다
다 먹고 출발 전에 셀카 한 방
자 먹었으니
출발 준비~~~
그렇게 하여 해오름극장 앞에 도착
인증샷..ㅋㅋㅋ
N타워를 배경으로 찰칵
엄청난 외국인들
사람 정말 많더군요
다시 한 컷
에잇 후래쉬는 역시 아니야..
내 사진..
이런.. 된장
헉... 뭐지?
다시 한 컷..ㅋㅋㅋ
편의점과 N 타워
ㅋㅋㅋ 둘이서 인증샷인데 뒷 배경이 밝아서
이런 된장...
날이 밝았다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는 곳을
아침에 나와서 조금 달리면
만나는데
매번 지나치면서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햇는데
드뎌 오늘 찰칵
잠수교를 건너면서 셀카도 찍고
다시 한 컷
뻥 뚤려있는 자전거도로
한 눈에도 시원하게 보인다
한강자전거도로는 저녁에는 쉬러 나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침에 더 한가하다
오늘도 이렇게 자출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자퇴로 마무리를 하는 내 삶은 분명 축복받은 삶
그 자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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