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라이딩

2013년 7월 8일 자출

반응형

 

주말 바쁜 일정을 마치고

피곤한 몸 상태로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는데

새벽에 엄청난 비가 내리는 소리가

잠결에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우와..

비가 안 오고 노면은 말라가고 있는 상황

 

자출을 해야 하나?

어쩌지? 고민 고민

 

 

뭐 출근해서 비가 오면

지하철로 퇴근을 하자...

그런 생각으로 출근...

 

 

 

 

 

 

 

 

중량천에 나오니

우와.. 밤새 내린 비가 장난 아니네..

 

 

 

 

 

대충 어느 정도의 수위인지

중량천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잘 알 수 있는 상황

 

 

 

 

 

우와 물살이 장난 아니다..

 

 

 

 

 

살곶이 다리도 수위가 상당히 높아졌다

 

 

 

 

잠수교에도 수위가 높아지고 있고

 

 

 

 

 

잠수교 남단

반포 한강시민공원쪽에도

물이 많이 올라온 상태

 

 

 

 

 

노량대교 밑에는

노면이 아직은

하지만 지금은 계속 비가 오고 있고

 

 

 

 

대방 지하차도로 가는데

사람들은 출근들을 다해서 그런지

조용하고

바람만.. ㅜㅜ

 

 

 

 

오늘도 함께 달려준 고스트 AMR plus

다 좋은데

크랭크 암이 175 ㅜㅜ

 

무릎 위쪽의 근육이 살짝 무리가 되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어떤 이유에 175mm 크랭크 암을 기본 장착을 했는지 의문이드는데

물어봐도 답을 들을 수는 없으니 ㅜㅜ

 

 

그래도 아침이라도 자출을 하니 좋다

오후에 비가 내리지 말기를 바라며 하루를 시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