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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라이딩

2014년 2월 23일 투어바이크 첫 투어라이딩 투어바이크 투어라이딩 13년 10월인가? 마지막으로 기억을 하는데 함양에서 장수로 남원으로 해서 돌았던 기억이.. 그리고 겨울을 보내고 시즌 오픈? 시간이 되어서 날짜를 잡고 2월 투어시간이 되었다.. 작년에는 심야버스를 타고 포항에 도착해서 여관에서 잠시 잠을 자고 시작했는데 비용을 보니 대충 비슷할 것 같아서 아예 부산으로 고고고 일박하기로 한 김종규선수(부산경륜팀소속 시작장애인부분 우승자) 집에서 자기로 하고 도착 방에 들어가니 우와.. 텐덤바이크 2대에 싱글자전거 2대.... 대회용 한대... 자전거가 넘쳐나네요 많은 자전거들 작은 방이 혼자 살기에도 좀 좁아 보인다고 하니 거의 대회 나가고 훈련하고 하면 많이 비운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라이딩 준비를 하는데 메달리스트 일본판... 아마도 1.. 더보기
2014. 02. 08 도싸 광나루 한 번.. 서해갑문찍고 오는 것을 제외하고 겨울 내내 도로는 자출만 하고 시간이 맞아서 도싸 광나루 번개에 나가려고 하니 이놈의 날씨가 왜 이러는지 ㅜㅜ 많은 참가의 뎃글 하지만 전부 다 같은 마음으로 아침에 눈이 내려서 번개 진행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이 사실에 다들 촛점을 맞추고 있는 듯한 분위기.... 아침에 일어나서 찌게준비하고 하면서 보는데 밖을 보니 라이딩 가능할려나? 의심도 되고.. 전화 한통.. 띠리리~~~ "먹을 것 해놓았으니 가져가라"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차를 가지고 다녀오면서 보니 해가 점점 나오는 듯한 분위기... 아싸~~~~ 그런 분위기를 보고 내리는 눈을 보면서 참석, 불참석 고민하다보니 많이 늦어져버리고 말았지요 집으로 오자마자 번개 나갈 준비로 정신없이.. 참석을 위해 .. 더보기
2013년 8월 15일 도싸 광나루 번개 광복절 하루 공휴일 미리 무엇을 할까 의논을 했지만 답이 없다가 전날 저녁쯤 라이딩 하고 오전에 오라는 허가를 받고 아침에 서둘러서 아침 밥 먹고 광나루로 가기 위해서 아차산 언덕을 넘는다... 언제나 이곳을 넘을 때에는 왜 그리 힘든지 ㅜㅜ 번짱 어진아범님의 코스 설명 참가를 하신 분들 그러고보니 단체 사진이 없다 ㅜㅜ 조금 더 가까이 댕겨서 다들 경청 중입니다 휴가철에 연휴 그래서 그런지 벌써 부터 차가 엄청 막힌다 라이딩은 언제나 즐겁고 재미나죠 간만에 뵙는 날당근님 후미에서 많은 분들 잘 챙겨주시고 잘은 모르지만 참 좋은 분으로 생각 됩니다 막힌 차량들... 이럴 때에는 자전거가 엄청 빠르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페달을 열심히 돌립니다 후미에 계신 분들 번짱님하고 날당근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더보기
2013 여름 휴가와 그 흔적들 여름 휴가... 언제나 신나고 즐겁고 다녀오면 피곤한 휴가 그래도 매년 또 가고 싶은 것이 여름 휴가 첫날은 부산으로 바로 직행 해운대... 정말 많은 파라솔 대박입니다 여름에 해운대를 찾은 것은 처음. 누리마루 아펙 정상회의를 하고 기념으로 저 뒤에 보이는 광안대교 고층아파트들... 더웃 멋들어지네요 손이 끈적거린다면서...ㅋㅋㅋ 바닷가 가서 씻으라 했더니 파도를 보고 무서워 뒤로 도망치고... 겁 많은 것은 절대 나쁜 것은 아니지요 헉 또찍었나? 아님 다른 카메라인가? ㅋㅋㅋ 누리마루을 작게...ㅋㅋㅋ 그 당시 사진과 참가 국가들 뭐 이렇다고 하네요 웅장해 보이는 회의장 휴식 시간에는 바닷가를 보면서... 캬... 좋네요 저녁에는 맛난 음식을 흡입하러... 그런 후에는 광안리 야경 구경 그러고 나오니.. 더보기
2013년 2월 27일 퇴근라이딩 출근을 했으면 퇴근도 당연!!! 다소 날씨가 쌀쌀한 느낌 하지만 그것도 잠시 페달을 돌리기 시작을 하니 체온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얼굴에서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 MTB를 이용하여 퇴근 할때에는 성산대교를 통해서 한강을 넘는데 로드를 이용하고 나서는 가급저거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쪽이 좋을 것 같아서 반포대료를 선택하기로 했다 참고로 한강 북쪽보다 남쪽의 길이 더 길다는 사실.... 안앙천합수부에서 잠시 멈추고 잠수교까지는 계속 달리고 달려서.. 헥헥 거리며 잠수교에 도착!!! 기념사진으로 한장.. 그런데 흔들렸네.. ㅜ.ㅜ 손각대를 사용해서...ㅋㅋㅋ 후미등의 밝기 장난 아닌듯... 계속 오다가 서울 숲 쪽으로 건너는 다리위에.... 조명이 예뻐서 찍었는데..ㅋㅋㅋ 내공이 역시...ㅜ.ㅜ 다시 한.. 더보기
2013년 2월 27일 오전 자출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ㄷ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자출을 해야 할지 아님 대중교통? 자가용? 순간 결정을 해야한다 물론 비가 오지 않고 낮에 차량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당연스럽게 자출.... 오늘도 며칠 전의 피로가 다리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편안한 페달링으로 스타트를 한다 응봉산 며칠 안에 저곳에 노란색으로 뒤덮힐 것인데 어여 그날이 오길 기다려본다 자전거 도로에 눈은 거의 녹고 깨끗해져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 맞바람에 힘들기도 하여 셀카도 한 장 한강대교 위로 올라서 보는데 63빌딩이 보이지 않는다... 자욱한 안개 속에 한강철교와 흐릇하게 보이는 63빌딩 역시나 한강철교를 지나는데도 자욱한 안개... 인생에 자욱한 안개가 있어서 앞이 안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인.. 더보기
2013년 2월 23일 도싸 광나루 찐드기님 번개 개인 주행 거리 약 110km 간만에 로드 번개에 참석을 하면서 전날의 눈과 로드 적응이 안되어 다소 걱정을 했지만 다행스럽게 흐르지 않고 살아서 복귀!!! 돌아오는 길에 맞바람 완전 작살... 그래도 달리니 좋다.. 더보기
12월을 여는 분원리 라이딩 12월이 시작이 되는 첫날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춥다는 생각이 온몸을 파고들지만 그래도 라이딩을 하자 그런 생각으로 번개를 강행... 우월한 기럭지의 혁진 MTB나 로드나 속도는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도선사5분 이철 이 두 사람과 나... 이렇게 3명만 번개에 참석.. 아놔... 어찌 따라가나 고민을 하기도 전에 출발... 아차산역에서 광나루역에 도착했는데 저 표정들.. 춥기는 춥다...ㅜ.ㅜ 중간에 사진? 어찌 찍을 생각을 할 수 있으랴... 완전 땡칠이 모드로 헥헥 거리면서 전체의 속도를 줄여가며 따라갔는데...ㅜ.ㅜ 분원리 도착해서... ㅜ.ㅜ 팔당댐근처 평지 구간에서 가민 속도계로 45km/h가 넘어가고 그래도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잠시 후에 헉 50km/h가 넘어가기 시작하고 한 숨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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