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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5월 31일 도싸 남부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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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기 전에

가급적 오전 12시 전후에 마무리가 되는 번개가 어디에 있나?

기웃 기웃 거리기 시작을 하는 중에

광나루는 너무 멀리가고

북부도 그렇고 동부도 그렇고

 

그런 중에 남부에 정모가

점심 전후 1시 전에는 올팍에 도착

게다가 모임 장소가 탄천합수부~~~

 

 

그렇다면 조금 서두르면 가능한 장소여서

부랴 부랴.. 늦었지만 뎃글을 달고

준비를 합니다

 

 

 

 

혹시 몰라서 준비하는 제품과 항상 같이 다니는 것

드리프트 액션캠, 고프로 히어로 3

 

혹시 몰라서 준비한 퍽실란트 클린쳐튜브(전 튜브러)

 

 

 

 

아주 늦지는 않았지만

7시 거의 되어서 도착을 하니

정회원님들께서 안전에 대해서 회의를 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셨네요

 

 

 

 

번짱님과 정회원님들의 번개 브리핑?

안전에 대한 사항을 전달하고 계시네요

 

 

 

경청하고 계시는 참가자님들

 

 

 

 

이 분들도 경청 중

 

 

 

 

 

 

 

 

오전에 아니 점심 경에 들어오길 기대하면서

빠르게 진행하는 A조에 참가를 해봅니다

뭐 흐르면 흘러서 일찍 복귀 흐르지 않으면 빠른 조라서 일찍 복귀...

 

 

 

 

 

 

성내천 옆길이 참 좋더군요

다만 조금 좁을 뿐 ㅜㅜ

 

 

 

 

 

 

이곳에 도착을 하니

그룹을 이끌고 가실 분이 참석하시네요

 

그러면서 한 분은 B조로 갈테니 알려달라고

 

 

 

 

 

 

 

 

 

 

어느 덧 하남IC에 도착을 했네요

 

그런데 여기 도착하기 전에

향수고개? 여기서 약 3분의 흐르시는 사태가 발생 되었고

그 분들은 뒷 조로 흡수 되었는 듯 합니다

 

 

자칫 저도 같이 흐를 뻔했죠..

역시 업힐은 힘들어요

 

 

 

 

 

 

 

살아있네님..

언제 뵈었는지 모르지만

그 동안에 학원에 다니셨는지 실력이 일취월장하셨네용

게다가 참가하신 분들을 챙겨주시는 고운 마음까지 짱이십니다

 

 

 

 

 

 

벗고개 도착 전에 잠시 보급

 

 

 

 

 

 

 

 

 

 

지난 번에는 이렇게 쉬다가 후미 조에 잡혔다고

잡히기 전에 출발을 해야한다는 심리적인 압박?

 

덕분에 잠시 쉬고 출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벗고개를 먼저 올라가려 했으나

역시나 그런 것은 마음 뿐

현실은...ㅋㅋㅋㅋ

 

 

 

 

 

그 뒤로 가시네요

 

 

 

 

또 그 뒤에...

 

 

 

 

간신히 도착해서 헥헥 거릴 틈도 없이 마구 올라오십니다

 

 

 

 

 

 

 

 

 

 

 

 

 

 

 

 

 

 

 

 

 

 

 

선두로 끌어주시고 벗고개를 가장 먼저 도착을 했지만

힘든 다리를 풀기 위헤서

다시 살짝 내려갔다가 오시는 파워~~~ 부럽네요

 

 

 

 

 

 

 

 

 

 

서후리에서도...

헥헥 거릴 틈이 없네요 ㅜㅜ

 

 

 

 

 

 

리커버리 1회전 중 멋지십니다

 

 

 

 

 

아마도 다음에 휠을 바꾸신다는 이야기를 엄청 들으신 듯한데

정말 바꾸실려나요?

 

휠에서 무게를 감량하면 좋다고 하네요

 

 

 

 

 

 

 

 

 

 

 

 

 

 

 

 

 

 

 

 

 

 

 

 

 

 

 

 

 

 

빠른 조라서 다들 큰 차이 없이

거의 동시에 올라오시네요

 

다들 짱이십니다

 

 

 

 

 

 

 

 

 

 

 

 

아마도 명달리 포토포인트에서....

 

 

 

 

 

 

 

다른 위치를 잡고 있었는데

맘에 들지는 않네요 ㅜㅜ

 

 

 

 

 

 

 

 

 

 

 

 

 

 

 

 

 

 

 

 

 

 

 

 

 

 

 

 

 

 

 

 

 

 

 

 

 

 

 

명달리에서 잠시 휴식을...

 

 

 

 

 

문호리에 도착을 하니 8분만 계시네요

 

중간에 뒷 조로 흡수 되거나

강촌행사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 저런 이유로 8분만 남으셨습니다

 

도착을 하니 광나루 방 분들이 오셔서 쉬고 계시더군요

 

 

 

 

 

 

 

 

 

 

 

그렇게 휴식을 마치고

로테이션을 하면서 양수역까지 도착

 

 

 

 

 

다들 체력들은 남지만

덥다고 점프를 하시네요

 

시간이 조금 남기도 하고

지하철로 점프하면 도착하는 역에서도 애매하여

그냥 타고서 복귀하기로 결정...

 

7분은 지하철로 가시고 저만 홀로...

 

 

 

 

 

양수역 셀카...

 

 

 

 

 

사진으로만 보고 그랬는데

처음으로 달려보네요

 

 

 

 

 

 

 

 

다시 셀카 한 방

 

 

 

 

들꽃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능내역이 어디인가 했는데

이곳에 엄청나게 사람이 많더군요

 

잠시 화장실도 들리고 셀카도 찰칵

 

 

 

 

 

멀리서 바라 본 봉쥬르 

 

 

 

 

달리면서 셀카 한 방

 

아니 인상 드럽게 쓰고 있네요

나름 힘들었나봐요 ㅜㅜ

 

 

 

 

 

 

 

터널 내에선 선글라스를 벗으세요..

 

ㅋㅋㅋ 이해가 되는 말이기도 하네요

 

 

 

 

 

 

미사리 옆에 도로

뻥 뚤리고 너무 좋네요

 

 

 

 

 

이렇게 해서 남부모임 처녀 출전하여

무사하게 귀가 했네요

 

 

 

다음에는 광나루에서 이른 아침 번개를 한 번 열어서

12시 이전에 100km 주행을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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