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나 홀로 망우산

전날 삼양 목장에 나들이 다녀오고

밤 늦게까지 술 마시고 ㅋㅋㅋ

 

아침이 되어서 약간의 시간 여유가 되어서

어쩌나 고민 고민을 하다가

 

쉬면 뭐하나 생각하고

어딜 가지? 고민 고민...

 

간만에 가까운 망우산을 가보자...결정

 

 

 

망우사거리에서 올라가는데

비가오면 산사태가 발생을 할 것 같아서

예방하기 위한 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사 안내판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날댕에 유명하신 분들

니멋대로, 적토마, 또.. ㅜㅜ

이런 기억력...

 

그 분들을 뒤로 하고 순환도로를 달린다

 

 

 

 

 

셀카도 찍고..ㅋㅋㅋ

 

 

 

철쭉도 피어있고

잠시 후 만난 분은

 

망우산의 구석구석을 알고 계시는 일로뷰님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하고 인사만 ㅜㅜ

 

 

 

사각정에서 기념 촬영

그러면서 어디로 돌아볼까 고민 고민..

 

 

 

 

예전 헬기장 찍고

다시 도로로 하여 업힐하고

바로 다운하고 시루봉으로

 

 

 

역시나 기념사진...

 

 

 

시루봉에서 사각정으로 가는데

날댕 맴버들의 다운힐..

워낙 빠르다보니 ㅋㅋㅋ

못찍고

자출사 회원분들의 라이딩

 

 

 

카메라가 하자군 ㅜㅜ

 

 

 

광속으로 지나가신다.. ㅜㅜ

 

 

 

역시나 빠르십니다

 

 

 

다들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시더군요

 

 

 

 

마지막 라이더...

ㅋㅋㅋ

 

 

망우산에 가니 아는 분들도 많이 뵙고 좋네요

 

 

 

 

 

 

함께한 타이어는

루베나 제피로스

맥시스310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임도에서 타기에 좋은 타이어로 생각이 된다

 

 

 

트레드가 없지만

흙길에서 접지는 좋다는 느낌이 팍팍

 

 

 

 

루베나 제피로스~~~

 

 

 

 

하지만 싱글에서 ㅋㅋㅋ

깔았다..

 

순간의 판단 미스

 

 

 

라이딩하고 복귀하는 길에

져지 참 좋네

하이만 져지

형광색이 더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아쉽

 

 

 

아야아야

 

 

 

전체적인 라이딩 느낌

업힐은 좀 좋아진 듯 하나

다운힐에서는 ㅜㅜ

어여 산으로 돌아가야 하나보다..

 

그래도 라이딩은 즐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