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출을 함께 하는 애마

최근에 도로에서 자전거 사고로 인하여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러다보니 자출을 하는 입장에서 더욱 조심하게 되어지네요

 

 

 

 

최근 자출을 함께하고 있는 애마입니다

애마 중에 최고로 오래 버티는 놈으로 기억이 됩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을 하니

기본적으로 물통은 필수죠

한쪽은 혹시 모를 펑크에 대비한 공구통

게다가 로드프레임에 휴대용 펌프

 

물통과 공구통을 거치하고 있는 아비아브 물통케이지

가격대비 성능은 짱이지요

 

 

 

 

 

아비아브 52mm 클린쳐 프로토타입

이놈을 이용해서 엄청난 거리를 달린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잘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as 하나는 확실하게 해주니 걱정은 없습니다

 

 

 

 

 

드랍바 부분

좀 난잡하긴하지만 중요한 것들이지요

블랙박스 대신으로 사용하는 고프로

화면으로 보면 엄청 떨리지만

정지화면으로 보니 화질이 너무 좋아서

번호판들이 잘 인식 되네요

 

고프로는 최근에 장착했습니다

 

 

 

 

 

 

 

핸드폰으로는 중간에 전화도 받을 수도 있고

음악도 들어야 하니까요

 

 

 

 

 

 

가민은 속도계죠

가끔은 시계 ㅜㅜ

 

 

 

 

앞에 작은 카메라가 가방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용도는 음악도 듣고

자전거 도로에서 띠링이 안 울려도 되고

1석 2조이죠

가끔 이어폰을 하고 있는 분들에겐 상관이 없지만요..ㅜㅜ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지요^^

 

 

 

 

후미등 야간에 밝기는 하나 배터리가

강한 불빛으로 해놓으면 그닥 오래가지 않네요

2~3일에 한 번씩 USB 충전해주면 됩니다

 

 

 

 

전방을 밝혀주는 라이트

가급적 바로 앞만을 비추게 합니다

 

 

 

이런 장비들을 달고 다니다보니

가벼운 MTB보다 무겁네요ㅜㅜ

 

요즘은 프레임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에효

 

지름신만 가까이 오고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