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날 SMF와 함께

지난 주에는 무엇이 바쁜지

라이딩을 전혀 못하고 주말에는 용평대회 다녀오고

 

다시 월요일

카메라 등 장비 반납을 위해서

차량으로 출근

그러고 화요일 !!!

 

 

 

화요일에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철쭉들이 활짝 피어 너무나도 좋다

 

 

 

색이 어찌 이리 예쁜지..

 

 

 

달리는 길에도 좀 달라진 느낌

이제 봄이 오는구나 느껴진다

 

 

 

아침이라 그런지 한 적하기만 한 도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노랗게 물들어 있던 응봉산도

푸르른 잎으로 갈아입었네

 

 

 

 

간만에 함께 해준 고스트

 

 

 

저녁에는 팀SMF와 함께

북악을 올랐는데

산 위라고 그런가 벚꽃이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예쁘게 피어나고 있다

아마 이놈들도 곧 꽃잎은 떨어지겠지

 

 

 

단체사진 한 컷 너무 멀어서 ㅜㅜ

 

 

 

다시 한 컷

 

 

 

 

라이딩 후에 보충? 하러..ㅋㅋㅋ

 

 

 

마무리 볶음밥? 죽?

 

 

 

석원이 표정 ㅋㅋㅋ

 

 

 

예쁜 커플..

 

 

라이딩은 언제나 즐겁다

 

북악을 오르면서 살짝 업힐이 전에 비해서 조금 쉬웠는데

며칠 안타서 그런가?

 

아무튼 업힐은 힘들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