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키 e로드 아리아 야간 시우리 라이딩

지난 주에 많은 분들이찾고 있는 전기자전거 중에

전기 로드자전거 비앙키 E-로드 아리아를 타고

남산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첫 라이딩으로 한 번으로 자전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아주 멀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시우리

그 시우리를 다녀오면서 배터리 사용에 적응하고

전기 로드 자전거에 적응 해보기로 하여 출발합니다.

 

 

 

이바이크 모션 모터 유닛 컨트롤 앱

앱으로 모터 배터리 등의 상태를 체크를 할 수 있고

일정 거리 이동 시에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가입은 이메일 확인 등을 하면서 가입하면 됩니다

 

 

 

 

전기 로드 자전거 비앙키 아리아 테스트 라이딩

그렇게 야간에 한강변에 오랜만에 나가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

역시 저녁에는 조명빨이라는 말이 맞네요

 

 

 

왕숙천 합수부

왕숙천 합수부 위의 다리에

무지개 빛으로 조명을 해놨네요

 

그렇게 미음나루 언덕을 넘고

덕소로 지나가는데 

벌레들이 의외로 없다 생각이 드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설치된 구조물들

그 위에 얼핏 보니 벌레들이 우르르 붙어 있는 상황

저런 상황이라서 벌레들의 테러가 좀 없었나봐요

 

 

팔당댐

야간 라이딩하면서 이곳에 머물러 사진을 찍는 것은 처음 같네요

 

 

 

비앙키 E-로드 아리아

비앙키 아리아 양수철교 방문~~

배터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미음나루 언덕과 팔당 초계국수 앞에서 

그 부분에서 사용을 한 것 같아요

 

 

 

이바이크모션 모터 유닛

우측 상단은 모터의 파워

그 밑은 배터리 잔량 7%를 사용하고 양수철교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시우리

그렇게 시우리 업힐을 하는데

남산을 오르던 그 기분이 아니고 모터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마음으로

오르면서 모터는 어느 정도가 되면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면서

 

 

PAS 방식이라서

크랭크의 회전수에 따라서 모터의 파워가 지원을 하게 됩니다

천천히 돌리게 되면 모터도 천천히 지원해주는 시스템

 

그렇게 덕소로 다운을 천천히 하고

 집으로 복귀하면서 미음나루에서 한 번 모터 사용

그리고 마지막 아차산 고개를 넘어오면서 또 한 번

 

 

 

 

앱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세팅을 잘못한 것이겠죠?

마일로 된 것이 이것을 km로 세팅을 바꾸면 될 듯합니다

 

https://coupa.ng/b1nDrK

PSK 항공직송 체리

 

운동 데이터

https://youtu.be/iVbWrlat15E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기의 힘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고

배터리는 여분으로 추가 배터리까지 장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라면 전기 로드 자전거 들과 함께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장르가 될 분야 전기 로드 자전거

비앙키 E-로드 아리아

시승 잘 하며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