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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최근 한강 요며칠 정신 없이 바람이 부네요 봄이라는 기대 심리? 그런 것 때문인지 날이 더 춥게만 느껴집니다 잘 보시면 우에서 좌로 물이 흘러야 하는데 물결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ㅜㅜ 바람이 얼마나 강하면 이러는지..ㅜㅜ 잘 보시면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물결 그래도 때가 되니 벚꽃은 피고 있습니다 다만 피는 곳은 피고 안피는 곳은 피지 않고 그러고 있는 참 이상하네요 살곶이 다리 근처인데 이곳에서도 보면 좌에서 우로 물결이... 한강철교 근처에도 보니까 좌측에서 우측으로 물결이 출렁거리네요.. 여의도는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 않고 있네요 며칠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햇살은 좋은데 주말에 비가 오고 날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퇴근 길에 만나는 멋진 풍경 퇴근 길에 반포대교를 지나가는데 음악 분수가 시작을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사진 찍고 구경나오고 아마도 관광객분들도 많이 오신 듯 아름다운 풍경들 많이 구경하시러 자전거 타고 가시면 좋겠네요^^ 더보기
4월 10일 한강의 바람은 누굴위해 부는 것인가? 날이 미쳐가는 것인가? 밤이 되니 엄청 추워지고 느낌 상으로는 1월에 자출 하는 것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역시나 아침에 자전거를 들고 나오니 바람이 살포시 부는데 음.. 좀 부탁하마 그런 마음으로 중량천에 나오니 느낌이 살짝 등바람인가? 하는 찰나 맞바람이더군요 ㅜㅜ 중량천에서 다시 살포시 업힐하고 나니 벚꽃길인데 아직까지는 만개는 아니고 마구 피어나려는 순간으로 보입니다 응봉산은 개나리로 옷을 가라입은지 며칠 되어갑니다 갈대들이 바람의 방향으로 쓰러져있네요 ㅜㅜ 한강의 물결... 마치 꺼꾸로 흐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ㅜㅜ 바람이 부나 안 부나 63빌딩은 그대로 멋지게 서있네요 심한 바람에 나뭇가지 중에 쓸모없는 가지들은 부러져 새로운 가지들에게 기운을 몰아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봄이 되어서.. 더보기
4월 9일 한강 아침 풍경 새벽 2인가? 3시인가 집에 귀가 ㅜㅜ 과음으로 인해 아침에 정신 못차리고 그래도 자출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중량천으로 들어가는 순간...ㅜㅜ 아놔 자전거가 쓰러질 정도의 바람 헉 그것도 맞바람 ㅜㅜ 응봉산의 개나리가 더욱 예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구경가보세요^^ 멀리서 보니 예쁘고 좋네요 한강에 바람때문에 물이 역방향으로 흐르는 착각 할 정도의 바람 ㅜㅜ 햇살은 참 좋은데 꽃망울들이 피지 않으니 바람이 정신차리고 어여 피라고 심하게 불었나 봅니다 이 바람을 맞고 겨울내 참았던 아름다움을 어여 피거라 제발 쫌!!! 맞바람의 영향인지 전날의 과음인지 모르지만 분명 이너에 걸고 돌리는데 느낌은 아우터에 걸고 돌리는 느낌이 들어서 몇 번을 쳐다 보고... 바람은 한 방향이 아닌 여기 저기에.. 더보기
라이딩 하기 좋은 계절 주말에 산간 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하였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어쩔 수 없다는 것 남부쪽에는 벚꽃이 지기 시작하고 중부지방에는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을 하네요 아침 자출 길에 벚꽃들을 보니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을 한 곳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중량천변에도 벚꽃이 만개를 하기 시작하네요^^ 응봉산에도 더욱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이제는 라이딩하면서 흐르는 땀을 걱정해야 할 시기로 생각됩니다 한간 자전거도로에서는 언제나 안전우선!! 앞을 잘 보면서 라이딩해야겠지요^^ 오늘도 즐겁게 파이팅^^ 더보기
주말 고남산 원정 투어 주말에 계획을 잡아놓고 기다리는데 허걱 주말에 비... 이제 봄 꽃도 구경하고 라이딩도 해야하고 하는데 비라니..ㅜㅜ 그래도 계획을 잡았으니 실행은 해야하고 고민 고민... 결국 비가 내리지만 차위에 자전거를 올렸습니다 아마 비가 오지 않았으면 로드까지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되 되네요 토요일 아침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은 어디를 가시는지 엄청난 정체와 지체 그러는 사이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잠시 휴게소 방문 주차장에 있는 에픽 간지가 좔좔 흐르네요... 남원에 도착을 하기 전에 배고프다고 미리 말씀 드렸더니 ㅋㅋㅋ 남원에서 유명하다는 '태화관' 에 미리 주문하셔서 도착하자마자 맛나게 탕수육, 짬뽕밥을 마구 흡입 해습니다 독특하게 짬뽕밥이어서 그런지 계란후라이를 올려주시더군요 맛은 짱 좋은 집이더라구요.. 더보기
4월 5일 한강에 봄이 오는 소리 자출을 하면서 항상 한강을 지나다니니 계절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온도의 변화는 있지만 아직도 쌀쌀하다는 생각 몸에서는 그렇게 느끼네요...ㅜㅜ 응봉산에 개나리로 덮어져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려고 아침부터 서두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동호대교에서 한남대교로 지나가는 길 우측에 개나리도 피어나고 있고요 둥둥섬인가? 어마한 돈이 들어가고 조용한 흉가 같습니다 동작대교 근처에는 벚꽃이 필려고 하네요 가까이서 다시 한 컷 다시 한 컷.. 아직은 확 피어나지 않아서 대충 그렇습니다 멀리 보이는 63빌딩 매일 아침에 보지만 참으로 웅장해보입니다 다시 한 컷 여의도에도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도 운중로에는 벚꽃이 아직입니다 며칠 더 있어야 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습니다 사무실 앞에도 꽃망울이 터.. 더보기
4월 4일 야간 번개 라이딩 약속 시간이 되기 전에 성산대교에 도착하여 대기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자전거 도로를 다니시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전거 도로 조심해야겠구나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최근에는 스노우보드 인기의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라이딩 시에 이 분들 근처에 지나가면 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다 전화가.. 중간에 일이 생겼다는 연락 그래서 양화대교로 가다가 중간에 만나서 원래 계획은 북악이었으나 수정하여 다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동쪽으로 이동 처음에는 30정도로 달리더군요 어라 점점 속도가 올라갑니다 33 잠시 후에 35 헥헥헥 그러고 더 진행하니 뒤에 계시는 분이 안 보이는데 속도계의 속도는 허걱 38 넘어갑니다 여기서 함정은 다들 MTB라는 사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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