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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일지

2013년 10월 11일 출근 계속 무리한 자출인지 몸이 피곤하여 어제는 자출을 포기하고 쉬고 몸에 파스 바르고 마사지도 하고... 일찍 자고 기상~~~ 아침이 되어 다 보내고 출근하려고 나오니.. 바람이 예사롭지 않네... 뭐 어짜피 샤방하게 출근할거니까... 그러나 자전거 도로에 진입을 하자마자.. 뭐지? 집으로 가란 말인가 ㅜㅜ 63빌딩 근처에 다다르니 바람의 강도가 보인다.. 아주 난리다 난리.. 하지만 바람은 바람이고 하늘은 파랗고 좋다 스캇 포일의 멋진 자세... 언제봐도 멋지다 스캇포일이 에어로디자인의 프레임이라고 하던데 게다가 EC90 에어로 하이림... 이것도 다 필요 없는 짓 ㅜㅜ 그러나 에어로가 아니었다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침의 햇살은 좋은데 이놈의 바람은 ㅜㅜ 그래도 자출이 좋다.. 퇴근 시간이 기대.. 더보기
9월 27일 출근 수요일에는 본의 아니게 자출을 하지 못하고 감기가 좀 괜찮아지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한 기분을 느끼기보다는 정신없이 챙기고 집을 나서고 한강에 들어서니... 너무나도 좋다... 파란하늘과 잘 어우러지게 되어있는 올림픽대교 잠실운동장... 파란 하늘과 한강... 좋다~~~ 정말 파란 하늘과 고층 빌딩들 청담대교도 보이고 하늘도 멋지고 풍경도 멋지고 잠수대교 언제나 이놈의 짧은 언덕은 힘들어... 노량대교? 밑 안양천 합수부... 안양천 합수부... 정비를 받을 일도 있고 하여 방문한 고척동 근린공원 주차장 옆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점 간판은 삼천리지만 내부 사정은 전혀 다르고 미케닉 능력은 서울 여러곳을 다녀봐도 흔하지 않는 실력자이십니다 자전거도 마치고 그런 후 다시... 출근하는데 우왕 이것은 뭐.. 더보기
스캇 포일과 첫 출근 스캇 포일을 타고 첫 출근 지난 주 토요일 진주대회 후 일요일, 월요일 쉬고 자전거 오르니 가벼운 자전거 약 1.2kg 정도 경량화 체감으로는 많이 가벼워진 듯한 느낌 잘 가다보니 우와 잘 간다... 그것은 바로 등바람효과 ㅜㅜ 그렇게 해서 잠수교 건너고 잠시 셀카 뻥뚤리고 시야가 좋다... 안양천 합수부에서 잠시 휴식 이곳까지 약 30km 정도 코스모스도 예쁘게 피어나고 가을을 반기는 꽃들을 여기 저기 심어 놓으셨네요 목적지까지 다와서 기념으로 셀카 한 장 찰칵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조향이 틀어진 것을 잡으려고 하는데 헐 볼트... ㅜㅜ 볼트들이 어디 간거지? ㅜㅜ 아놔 이런 상태로 아침에 좋다고 출근하고 자칫 큰일날뻔했네요 ㅜㅜ 스템 볼트는 어디서 찾나 ㅜㅜ 아님 스템을 교체를 해야하나 ㅜㅜ 사고 없.. 더보기
9월 2일 퇴근과 3일 출근 정시에 퇴근을 했지만 먼저 퇴근을 하니 안양천 합수부에 도착하니 카톡으로 먼저 천천히 간다는 내용 헐... 등바람이지만 그래도 페달을 힘차게 돌려야하는데 힘든데.... 아무튼 그렇게 쫓아가서 결국 만난 위치가 반포대교 지나서 ㅜㅜ 나름 빠르게 간다고 페달 돌렸는데 ㅜㅜ 같이 달리는데 한남대교 지나면서 헬멧 미착용자 3명? 4명? 우리를 앞서서 가는데 나름 자기들 끼리 로테이션을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앞에서 걸리적 거리는 느낌 ㅜㅜ 동호대교 지나면서 언덕이 나오는 곳에서 그 사람들을 추월... 창준이는 좀 늦을 것 같아서 언덕 정상부근에서 샤방모드로 급 변신하고 가는데 그 대열의 후미에 붙어서 열심히 속도를 내고 있는 창준 앞에 있는 사람보다 속도가 더 있는 상황 그것을 보고 옆으로 진행하면서 뒤에 붙여서.. 더보기
9월 2일 첫 자출 드디어 9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던 9월이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주만해도 날씨가 무덥더니 9월의 첫 월요일 아침 기온이 17도 정말 라이딩하기 좋아지는 날씨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한강변에 진입을 하니 눈이 부시게 햇살이 강물에 반사가 되어 눈을 자극하네요 파란하늘... 가을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정말 파란하늘입니다 구름 몇 점 게다가 가시거리도 상당히 좋네요 그냥 셀카... 한 컷 더 저 멀리 보이는 관악산 정말 가시거리가 좋아요 한강 남쪽으로 가는데 저 멀리 보이는 N타워 어여 공사가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요 남산을 오르지 못하여 몸이 근질근질거리는 라이더분들 많을텐데요 63빌딩도 정말 깨끗하게 나왔네요 안양천 합수부에서 잠시 멈추어 찰칵 정말 멋진 풍경.. 더보기
2013년 8월 22일 출근 개학을 하고 나서 차량으로 등교를 시키던 것을 도보로 바꾸어 하니 아침 운동거리도 나오고 해서 잘 설득시키고 꼬시고...ㅋㅋㅋ 걸어가기 귀찮은 다 큰 처자.. 드랍바에 앉히고..친구집까지 이동 기어를 다 털고 가도 업힐이라서 ㅜㅜ 궁뎅이 아프다고 난리지만 걸어가는 것보다 편한지 좋아하는 ㅋㅋㅋ 조금 더 돌려고 했으나 여의도 근처에서 더 돌아서 안양천, 도림천을 이용하자는 생각으로 출발은 잠실대교로... 반포미니 지나면서 셀카질... 다시 셀카.. 역시 밝은 아침이 자전거 타기는 좋다 저녁에는 운동하러 나오는 분들도 많고 하여 다소 위험한 상황들도 많고 평소에는 여의도에서 빠지지만 오늘은 좀 돌아서 성산대교를 지나간다 기념으로 셀카도 찍고... 갈대 맞나? 아무튼 가을은 다가오고 있다 도착지점에 거의 다다.. 더보기
8월 20일 출근길 매일 출근 시간에는 바쁘기에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지만 나름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 싶어서 좋은 풍경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날도 좋고... 요즘 코스를 바꾸어서 조금 멀게 돌아서 출근하려고 중량천으로 해서 가던 코스를 잠실대교로 이동하고 한강남단을 이용해보는 중인데 조금 적응되면 광진교로 쪽으로 이용을 할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조금 더 km가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문제 리쿨라우와 잠실대교.. 달리는 길에 잠시 찍어보는 사진 다람쥐 인형 잘 붙어있지.. 퇴근 하면서 어디로 가버렸다 ㅜㅜ 다른 각도에서도 찰칵 또 다른 각도 다시 한 컷 이번에는 한강철교 보수 공사도 하고 있고 서울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고 떠나버린 다람쥐 ㅜㅜ 안양천변에 떨어져서 어디로 도망간거.. 더보기
2013년 8월 19일 출근 학생들의 여름방학도 끝이 나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도로에는 차량이 많아졌네요 며칠 전부터 개학을 하면 도보 등교를 설득하고 드디어 오늘 아침 간신히 설득 성공...ㅋㅋㅋ 같이 옆에서 자전거로 친구 만나는 곳 까지만 동행... 그러는 상황에 페이스북에서 호출이 들어온다.. 긴급상황 출근 길 펑크 ㅜㅜ 헐 다행스럽게 여분의 튜브가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항상 한강북쪽 도로를 이용하다가 남쪽으로 방향을 조정하여 출근 시작합니다 크로몰리의 장점 다람쥐 한마리를 탑튜브에 부착을 시킬 수 있군요..ㅋㅋㅋ 잠시 셀카고 찍고... 쉬는 타임이라서 ㅜㅜ 드디어 도착 긴급상황이라서 빠르게 처리 완료 그 후 샤방하게 여의도 방향으로 출발~~~~ 열심히 펌푸질.. 미안쏘리.. 난 CO2가 없어 ㅜㅜ 열심히 바람 주입 대방역 근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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