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라이딩

8월 20일 출근길

반응형

매일 출근 시간에는 바쁘기에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지만

 

나름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 싶어서

좋은 풍경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날도 좋고...

 

 

 

 

요즘 코스를 바꾸어서

조금 멀게 돌아서 출근하려고

중량천으로 해서 가던 코스를

잠실대교로 이동하고 한강남단을 이용해보는 중인데

 

조금 적응되면 광진교로 쪽으로 이용을 할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조금 더 km가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문제

 

 

 

 

 

리쿨라우와 잠실대교..

 

 

 

 

달리는 길에 잠시 찍어보는 사진

다람쥐 인형 잘 붙어있지..

 

퇴근 하면서 어디로 가버렸다 ㅜㅜ

 

 

 

 

 

다른 각도에서도 찰칵

 

 

 

 

 

또 다른 각도

 

 

 

 

다시 한 컷

 

 

 

 

 

이번에는 한강철교

보수 공사도 하고 있고

서울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고

 

 

 

 

 

떠나버린 다람쥐 ㅜㅜ

 

안양천변에 떨어져서 어디로 도망간거야 ㅜㅜ

 

 

 

 

 

63빌딩 앞

 

찍으려는 순간. ㅜㅜ

다행스럽게 흙이라서

 

 

 

요즘은 야간 라이딩보다는

낮에 타는 것이 훨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날씨가 조금 더 쌀쌀해지면

한강에 산책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저녁에 너무 복잡하고 위험하기에

퇴근하면서 농구공을 발로 차서 멀리 보내고

보행자가 보행도로가 아닌 자전거 도로로 나오는데

이어폰을 꼽고 자신의 세상에 푹 빠져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언제나 위험이 숨어있기는 한다고 하지만

날이 살짝 추워지면

그런 위험은 좀 줄어들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는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은 시절이 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