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 지지계곡 다운힐

주말 남원에 놀러 갔다가

지지계곡에 시원하게 물놀이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잠시 놀러가는데

 

자전거 올려라..ㅋㅋㅋ

그리하여 자전거를 차량에 올리고

 

물놀이를 마칠 쯤하여

 

자전거 타고 내려가자..

 

평상 시에도 셔틀 좋아하는데

도로라서 아주 땡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란 말인가...

 

 

 

 

 

 

그리하여 준비를 하고

고개 정상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다들 내려가지 않고 대기중...

 

자전거타는 모습을 신기하게 보는 듯..

 

신발을 준비를 못해서..ㅋㅋ

도로 다운힐만 하기에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페달도 돌리지 않으니...

 

 

 

 

 

이 놈의 고프로 배터리는 뭔 지랄인지

분명 며칠 전에 완충해놨는데

헐...

이런 썅....

배터리가 없다..

정말 맘에 안드는 고프로 배터리 ㅜㅜ

 

 

 

 

 

 

 

 

다운힐~~~야~~호

 

 

 

 

 

신나게 내려간다

 

 

 

 

 

가끔 가다가 평지와 같은 곳도 있지만

계속 다운힐

 

 

 

 

 

한 번 더 같이 셀카

 

 

 

 

 

요 며칠 농사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는데

다운힐로 스트레스를 많이 푸셨다고 하니 좋네요

 

 

 

간만에 함께 달려준 고스트 AMR 5900 PLUS

 

 

 

장거리 라이딩은 없었지만

즐겁게 힐링은 하고 온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