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라이딩

9월 2일 퇴근과 3일 출근

반응형

정시에 퇴근을 했지만

먼저 퇴근을 하니

안양천 합수부에 도착하니

카톡으로 먼저 천천히 간다는 내용

 

헐...

등바람이지만

그래도 페달을 힘차게 돌려야하는데

힘든데....

 

 

아무튼 그렇게 쫓아가서

결국 만난 위치가 반포대교 지나서 ㅜㅜ

 

 

나름 빠르게 간다고 페달 돌렸는데 ㅜㅜ

 

 

 

 

같이 달리는데

한남대교 지나면서

헬멧 미착용자 3명? 4명?

 

 

우리를 앞서서 가는데

나름 자기들 끼리 로테이션을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앞에서 걸리적 거리는 느낌 ㅜㅜ

 

 

동호대교 지나면서 언덕이 나오는 곳에서

그 사람들을 추월...

 

창준이는 좀 늦을 것 같아서

언덕 정상부근에서 샤방모드로 급 변신하고

가는데

 

 

그 대열의 후미에 붙어서

열심히 속도를 내고 있는 창준

앞에 있는 사람보다 속도가 더 있는 상황

 

 

그것을 보고

옆으로 진행하면서 뒤에 붙여서

 

그 대열 옆으로 추월

바람은 가급적 내가 다 커버하고

뒤에서는 열심히 페달링만

 

이때에 속도 경사길이기도 하고 등바람이여서 좀 속도가 나오더군

 

 

 

 

 

 

그렇게 해서 도착한

광진교 8번가

기념사진 한 장 찰칵

 

 

 

나도 한 컷

 

 

 

둘이 같이 한 컷

 

 

며칠 계속 라이딩이라 피곤한지

치맥한 잔하고 바로 쿨쿨...

 

 

 

 

 

 

 

 

아침이 되고 자출을 해야할 것인가 말까 고민..

 

 

 

 

 

눈부신 햇살을 보면서

그래 자출 잘한거야..

그렇게 마음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파란 하늘..

 

 

 

 

 

너무 좋습니다

 

 

 

 

 

 

 

 

 

 

 

 

 

 

 

 

 

 

 

 

 

 

 

 

 

 

 

 

 

애마 리쿨라우

물이 튀어서 더럽다 ㅜㅜ

 

 

 

 

예쁜 사랑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 마구 표현하는 사랑이지요

서로 사랑을 표현해보세요^^

 

 

 

 

오늘도 셀카로 마무리...

 

 

 

자전거타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