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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라이딩

8월 7일 출근라이딩 휴가 전에 그렇게 셋팅 완료를 하려고 했는데 다녀와서야 간신히 조립 완료 스케줄로 인해서 월, 화는 자출을 못하고 수요일 소나기가 온다는 소식도 들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출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셋팅한 커스텀 자전거도 타야하고 그래서 ㅋㅋㅋ 자출 감행... 셀카.. 자전거와 함께 찍으려고 했건만 ㅜㅜ 아흑 저 뱃살.. 어쩔꺼야.. 신발커버도 했어야 패션의 완성인데 아쉽다.. 신호 대기 중에 다시 한 컷 아무리 생각해도 바테잎은 별로 그닥 ㅜㅜ 제방길은 한가롭고 좋다 얇쌍한 튜빙이 클래식한 느낌이 더 나게 하네요 신나게 달리고 대방역에서 보래매공원으로 신호를 받고 출발하다 앞 버스가 버스 정류장에 정차를 하길래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좌측으로 빠지려는 순간 저 차량의 우측 사이드미러가 좌측 엉덩이를 때.. 더보기
6월 24일 퇴근, 25일 출근 라이딩 월요일 출근을 하고 퇴근 시간이 되어가면 퇴근을 집으로 가는데 어디로 해서 가나 고민인 많이 됩니다 출근이야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가급적 최단 거리고 가지만 퇴근은 좀 여유가 있으니 운동을 하면서 퇴근을 하고는 하지요 해는 서쪽으로 저물어가네요 아직 저녁 운동 나오시는 분들이 없나봐요 퇴근을 같이 하려고 사무실 근처까지 오고 김밥까지 사들고..ㅋㅋㅋ 안양천합수부에서 간단하게 저녁? 김밥 한 줄을 먹기 위해서 정차를 합니다 김밥 한 줄의 행복? 아껴서 먹어야지요 나중에 에너지 딸리면 큰일납니다 다 먹고 출발 전에 셀카 한 방 자 먹었으니 출발 준비~~~ 그렇게 하여 해오름극장 앞에 도착 인증샷..ㅋㅋㅋ N타워를 배경으로 찰칵 엄청난 외국인들 사람 정말 많더군요 다시 한 컷 에잇 후래쉬는 역시 아니야.. 내.. 더보기
3월 11일 퇴근 라이딩 며칠 전 출장을 다녀왔는데 돌아오면서 아이들 주라고 사온 물건을 어찌 하나 고민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으니 더욱 고민이 되다가 뭐 옷속에 넣고 그러면 되겠다 싶어서...ㅋㅋㅋ 가방은 어깨에 둘러매고 과자상자는 등에 넣고..ㅋㅋㅋ 집에 거의 도착해서 셀카.. 어둡다..ㅜ.ㅜ 다시 한 컷.. 집에 도착할쯤이니.. 땀이 주루룩...ㅋㅋㅋ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고..ㅋㅋㅋ 난 저거 가지고 오느라고 페달 돌리는데 자세 엉성하고 힘들고..ㅋㅋ 더보기
2013년 2월 27일 오전 자출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ㄷ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자출을 해야 할지 아님 대중교통? 자가용? 순간 결정을 해야한다 물론 비가 오지 않고 낮에 차량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당연스럽게 자출.... 오늘도 며칠 전의 피로가 다리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편안한 페달링으로 스타트를 한다 응봉산 며칠 안에 저곳에 노란색으로 뒤덮힐 것인데 어여 그날이 오길 기다려본다 자전거 도로에 눈은 거의 녹고 깨끗해져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 맞바람에 힘들기도 하여 셀카도 한 장 한강대교 위로 올라서 보는데 63빌딩이 보이지 않는다... 자욱한 안개 속에 한강철교와 흐릇하게 보이는 63빌딩 역시나 한강철교를 지나는데도 자욱한 안개... 인생에 자욱한 안개가 있어서 앞이 안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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