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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2013년 3월 27일 자출 오늘도 변함없이 자출을 하는데 어제보다는 날씨가 풀리는 느낌을 말로 하지 않아도 몸에서 바로 느낄 정도? 계속 따뜻해져라...흐흐흐... 중량천변에 진입을 하고 가볍게 페달을 돌리기 시작을 하는데 옆으로 엠티비 아저씨가 확 지나간다.. 헉.. 뭐지? 빠르게 쫓아가서 뒤에서 빨대를 꼽고...ㅋㅋㅋ 어라 그런데 속도가 36km/h? 우와 엠티비인데 엄청 빠르네.. 이상한데..하고 유심히 보는데... 뒷바퀴 허브가 뭔가 틀리다.. 모터? 그럼 전기 자전거? 잠시 후에 중량천변에서 제방길? 뚝방길로 올라가는 6%? 업힐이 나오는데 헉... 아저씨 속도가 장난 아니네 순간 벌어지고 또 편안하게 가야지 하고 붙는데 아저씨 회사가 다 왔는지 빠져나간다.. 아쉽네... 엠티비라고 다 같은 엠티비가 아니니 자전거 도로에.. 더보기
3월 7일 자퇴 퇴근을 하여 SMF 맴버들과 북악을 올라야 하는데 중고거래를 하자고 하여 자전거를 타고 나온 내가 움직이기로 하고 하여서 북악은 패스.... 헬멧거래인데 어찌 하나 고민을 하다가 드랍바에 박스테이프로 돌돌돌 감아서... 약속 장소인 청담역까지.. 청담대교까지 가서 기념 사진 찰칵.. 헉 난 어디에...ㅜ.ㅜ 다시 한 컷... 박스 무게가 무겁지 않아서 달리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로드에서 자세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엄청 힘듬..ㅜ.ㅜ 청담대교 야경 안개가 자욱해서 음.. 뭐 똑딱이니까 그렇다고 전문카메라로 잘 찍느냐? 그렇지는 않죠..ㅜ.ㅜ 다시 한 컷.. 안개가 자욱하고 드랍바에 물건 올리고 달리니 다소 힘들지만 그래도 자출 라이딩으로 60km는 넘겼네..ㅋㅋㅋ 더보기
2013년 3월 7일 오늘도 라이딩 날이 바뀔 수록 온도가 급상승을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6일 자출하면서 느끼는 것이 땀이 흐르는 것에 대해서 민감해집니다 워낙 땀이 많다보니..ㅜ.ㅜ 이제는 슬슬 육수밴드를 준비를 해야 할 상황이다 집 근처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몇 장을 찍어서 간신히 한 장 성공.. 휠은 역시 아비아브 83km 정도 라이딩에 평속 28.6km/h 평균rpm 96 평균 심박 156 날이 밝고 자출 스타트... 밤새 비가 오고 출근 시간 되니 비가 안오니 당근 자출 저 꽉막힌 간선도로.. 뻥뚤린 자전거도로.. 자출만이 살길이다...으하하하... 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이제는 맨손으로 라이딩이 가능하다.. 조금 손이 시렵지만 겨울에 손시려운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게다가 중간에 스마트폰 만지면서 사진찍기에는 맨손이 좋은 듯 그.. 더보기
2013년 2월 27일 오전 자출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ㄷ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자출을 해야 할지 아님 대중교통? 자가용? 순간 결정을 해야한다 물론 비가 오지 않고 낮에 차량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당연스럽게 자출.... 오늘도 며칠 전의 피로가 다리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편안한 페달링으로 스타트를 한다 응봉산 며칠 안에 저곳에 노란색으로 뒤덮힐 것인데 어여 그날이 오길 기다려본다 자전거 도로에 눈은 거의 녹고 깨끗해져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 맞바람에 힘들기도 하여 셀카도 한 장 한강대교 위로 올라서 보는데 63빌딩이 보이지 않는다... 자욱한 안개 속에 한강철교와 흐릇하게 보이는 63빌딩 역시나 한강철교를 지나는데도 자욱한 안개... 인생에 자욱한 안개가 있어서 앞이 안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인.. 더보기
2013년 2월 12일 자출일지 설 명절이 지나고 어찌 보면 본격적인 시즌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오늘까지 휴무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도로 교통상황도 좋더군요 군자교 근처 자전거는 타고 다닐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성수동 근처의 제방길? 뚝방길? 이곳도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살곶이 근처에 내려가는 길에 터널? 그곳 노면에 흘러나온 물로 얼음이 있으니 내려가시는 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응봉교 근처도 상태 양호 옥수역 지나서 도로 상황도 좋습니다 한남역 근처인데 이곳은 쉽게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의 노면 조심 조심 반포대교 잠수교 그곳.. 아마도 위에서 녹아서 흐른 물이 내려와 얼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곳도 조심조심 잠수교 위 자전거도로 상황이 상당히 위험하죠 끌바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동작대교 밑의 부분은 많이 녹아서 서행으로.. 더보기
2013. 2. 8 아침라이딩 날이 좋아지다가 며칠 눈으로 급 다시 추워지고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요... 군자교 바로 옆에서 중량천변으로 진입하는 도로 완전 얼음상태입니다 그 길을 지나고 뚝길? 제방길?을 진입을 하니 자전거는 탈 수 있게 잘 치워져 있네요 명절 전이기도 하고 출근 길이기도 하고 차량 정체는 심하네요 살곶이 옆 다리 여기도 마찬가지 달리기에는 좋습니다 정신줄 놓고 달리다보면 가끔 이런 지뢰밭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피하거나 살살....달리시면 됩니다 화살표 끝 부분의 얼음 이런 놈들이 무서운 놈들이지요 이런 길만 있으면 좋은데요... 한남대교를 지나서... 반포로 가는 길은 좋네요 어여 헬멧을 바꿔야하는데 뭐로 바꾸지..ㅜ.ㅜ 다른 각도에서 셀카.. 반포대교를 지나는 언덕 얼음으로... 조심 조심... 동작대교 이곳은 .. 더보기
2013년 1월 15일 자출 어제 약 70km 정도 무리를 한 것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다리 상태가 살짝 메롱 그래도 출근을 해야하니 뻐근한 다리지만 편안하지만은 안장에 엉덩이를 올리니 자연스럽게 다리는 각자 위치로... 중량천변을 달리는데 꽉 막힌 도로.. 아마도 군자교에서 강변북로를 만나는 지점까지 이렇게 막히더군요 병목현상같기도 한데 아침마다 이런 풍경이네요 여유로운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보는 이런 풍경...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꽉 막힌 도로에 있게 하는 것인지.. 삶이라서 뭐 그러겠지요.... 꽉 막힌 도로를 달릴 것인가? 여유로운 자전거 도로를 달릴 것인가? 이것 또한 자신의 선택인 것이구요... 어제의 미끄러져 낙차를 경험해서 강변북쪽 자전거 도로를 이용했지요 한강대교에 도착하니 반갑게 기다려주는 엘레베이터.. 힘들.. 더보기
자출 중 미끄러져 낙차 자출 중 미끄러지며 낙차.. ㅜ.ㅜ 자출 중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 요즘 낮에 날씨가 좋아서 눈이 녹아서 좋은데 밤에 얼어버리는 일이 발생 ㅜ.ㅜ 잘 피하면서 달리다가 얼어있는 부분을 지나면서 뒷바퀴가 밀리고 그러면서 쭉~~~ 미끄러짐... 그래서 넘어지면서 다행스럽게 아스팔트 위도 살짝 얼어있다보니 넘어진 상태 그대로 쭈~~~욱 미끄러짐... 다행히 자전거도 멀쩡하고 몸도 멀쩡... 조심해서 다녀야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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