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홀로 안민고개 라이딩

이제는 안민고개를 홀로 달려야한다

적응도 해야하고

진해에서 넘어오라고 했지만

 

그래도 몸살기운이 있는 몸을 이끌고 올라갔다

 

이제는 해가 짧아지기 시작을 하다보니

회사 앞 사거리도 금새 어두워져버린다

 

 

회사에서 안민고개까지...

좀 늦어진것인가?

지난주에는 몇 분이었더라...

 

 

진해야경..

바람때문인지..

깔끔하지 않네...

 

 

 

오늘 따라 달도 외로워 보인다..

 

 

 

안민고개 넘어갔다가

다시 창원으로 내려와서

한 번 더 올랐다..

진해로는 안 내려가고.. 정상에서 기념 사진..

조명이 너무 밝다...ㅋㅋㅋ

귀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