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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6월 9일 도락산 답사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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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훈형님과 망우산 라이딩에서

행어파손으로 인해서 라이딩을 접고

집으로 복귀를 하고

 

16일 도락산 라이딩 코스 가이드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다보니 미리 답사를 해놔야지... 그 생각에

도락산을 가려고 마음을 먹고

 

카톡으로 라이딩 갈 사람을 찾으니

초이가 같이 가자고...ㅋㅋㅋ

 

날은 더운데 오후 2시에 조우하여

양주시 도락산을 향해 페달을 돌리기 시작...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날이 더워서 헥헥...

아마도 30~33 속도 유지

 

 

 

잠시 정차하고 물도 마시고 에너지도 보충하고

 

초이야 담배는 몸에 안 좋다..ㅋㅋㅋ

 

 

 

 

목적지 시작 점에 도착하고

쉬는 애마들

두 대 다 아비아브 제품이 장착이 되어져 있네요 ㅋㅋㅋ

 

 

 

 

잠시 셀카..

 

 

 

날이 덥다보니

물과 스포츠 음료를 마구 마셔줍니다

 

 

 

본격적으로 업힐 시작~~~

 

 

 

 

도락산 정상 표시가 있는 지점..

이곳에서 다들 쉬시고 즐겁게 대화도 나누시고...

 

 

 

포토존...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나도 ㅋㅋㅋ 뱃살은 많이 줄었네요

하지만 더 줄어야 합니다

 

 

 

 

도락산 기념...

 

 

 

 

 

 

깔았습니다..ㅋㅋㅋ

초보라서

코스가 초보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모르고 ㅜㅜ

 

미안허다..

 

 

힘들지만 셀카..한 방

 

 

 

체인이 터져

한칸을 제거하고...

다행스럽게 공구가 있었네요

 

최근에는 무조건 공구를 들고 다닙니다

정비 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정비를 해야지요

 

 

 

 

계곡이 나와서 잠시 씻는 중..

 

 

 

 

간격이 벌어져서 잠시 멈추고 셀카..

 

 

 

끌바구간...

점점 지쳐갑니다

 

 

 

다 내려와서

집까지 오려니 체력 고갈로 인하여 보충을 위해서..ㅋㅋㅋ

 

 

 

 

맛난 우동 처음 먹는데 복잡하더군요..

 

 

동네에 도착하여

공릉동에서 SMF 친구와 함께 치맥

그 후에 장안동으로 이동해서 닭강정에 맥주

집에 도착하니 동네 분들이 한 잔하자고 하여 또 한 잔 ㅜㅜ

 

 

 

이렇게 아침에는 망우산 ㅜㅜ

오후에는 도락산 총 99.9km 정도 라이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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