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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6월 11일 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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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몸이 무거운 것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자출 해야지...하는 생각에

 

ㅋㅋㅋ 짐 챙기고 하여 집을 나서

잔차 안장에 엉덩이를 떡.. 올려 놓습니다

 

 

 

장미가 활짝..

 

 

 

장비 배경 참 어렵네요 ㅜㅜ

 

 

 

다시 한 번...

 

 

셀카를 찍고 잠시 달리는데

뒤에서 라쳇 소리가 또로로로...

 

뒤에 누가 붙었구나 생각에 속도를 올립니다

이유는 바람을 막아드리기 위해서...

 

그러면서 헥헥 거리고 살곶이 다리 도착

 

응봉역 지날 쯤 보니 뒤에 아무도 안 계시네요

출근 시간이 다소 늦다보니

함께 할 분들이 없어 아쉽습니다

 

 

피를 빨던 빨리던

같이 달리면 좋은데요

 

 

 

 

 

여의도 샛강에 도착을 할 쯤

비가 내리네요 ㅜㅜ

 

 

 

그래도 셀카...ㅋㅋㅋ

 

 

 

잔차당 져지를 입었으니

잘 나오게 하여

한 번 더...

 

 

 

다시 한 번더

바닥에 빗방울 자국들...

 

 

 

 

어제 퇴근 길에 ㅜㅜ

떨어져..

 

이 번 달에 교체를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테이프로 임시처방을 해주시는 쎈쓰~!!!

 

 

 

 

사무실에 도착하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일요일 여파로 피곤한 몸

회복을 위해서 메달리스트

리커버리용으로 먹기위해서

 

 

 

분말... 물에 잘 희석하여 먹었습니다

 

 

확실히 좋네요..

매일 라이딩자출 하다보니

리커버리가 필요했는데 잘 되었습니다^^

 

 

퇴근 길 비가 예상이 되지만

그래도 자전거로 신나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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