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출근

장마로 연이어 비가 내리고

잠자는 시간에만 비가 오고 하더니

이제는 낮에도 비가 내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날은 흐리고

노면은 살짝 젖어있지만

중요한 것은 비가 안온다..ㅋㅋㅋ

 

잽싸게 자출 준비 완료

 

 

중량천을 보니 물은 조금 빠진 것으로 보이지만

바람은 ㅜㅜ

 

 

 

 

 

 

서울숲 근처 다리를 건너는데

많은 비로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엄청난 쓰레기들이...

 

이러면서 자연은 점점 힘들어져 가는 것 같네요

 

 

 

 

 

다리 위에는 아직 쓰레기가

정리가 덜 되어져있네요

 

아무래도 한강 시민공원 젠체를 청소하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을 ㅜㅜ

 

몸이 더워지는 상황에 이런 비도 뭐 감사하지요

아주 퍼부어리는 비가 아니여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급하게 가방을 레인커버를 씌우고

 

 

 

 

 

셀카도 한 방 찰칵

 

 

 

 

 

둥둥섬?

 

 

 

 

한강 수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높은 편이네요

 

 

 

 

 

반포지구 동작대교쪽인데

청소는 했지만

잠시지만 이런 구간이 있습니다

 

 

 

 

 

여전히 물청소 하고 계시네요

덕분에 깨끗한 도로 달릴 수 있네요

 

 

 

 

 

굉장히 빠르게 보이네요 ㅋㅋㅋ

 

 

 

다시 한 번 셀카..

 

 

 

 

 

또 셀카..

 

 

 

 

 

뻘과 한강...

 

 

 

 

 

 

어제 퇴근하면서 정리가 안 되어져 있었는데

다 정리가 되었네요

 

 

 

 

한강철교

 

 

 

 

 

어제와 완전 다르네요...

 

 

 

 

 

 

셀카

 

 

 

 

또 셀카..

 

 

 

 

 

이번에는 다른 각도

 

 

 

 

 

여전히 여의도 샛강은 통행 불가

 

 

 

 

 

언제쯤 저 물이 다 빠질련지..ㅜㅜ

 

 

 

 

 

저 곳으로 가야하는데 뺑돌아갑니다

 

 

 

 

63 골든바...

 

 

 

 

 

비록 비가 오고 그렇지만

그래도 즐겁게 자출

땀인지 빗물인지

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