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6 16일 도싸 북부 초급 라이딩

에릭김님께서

꼭 북부 초급을 나가야 한다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금요일 준비를 하고 버스 예약까지 다 마치고 난 후에

오후가 되어가는데

헉 이런..비가

주룩 주룩...

그런 상황이 되어지니

토요일에 라이딩이 가능할까? 아닐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에릭김님은 라이딩을 포기하고 자전거를 회사에 두고

서울로 상경

나와 진서는 비가 오면 그냥 포기한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가지고 이동하기로 결정하여 가지고 상경을 했는데

오히려 잘 한 것이었다

 

아침이 밝아오고

시간이 늦어져 집 밖으로 나서면서 페달을 돌리기 시작을 하여

약속 장소에 도착을 한다

 

 

 

도착을 하니 많은 분들이

벌써 기다리고 계시고 그 이후로도 계속 오신다

 

많은 분들

오래 참가를 하신 분들부터 처음 나온 분들

 

 

제 자전거를 봐주시는 분들

자전거 스템의 조임상태가 좋지 않아서

약속 장소로 가면서 드랍바가 움직여서

공구를 빌려서 조정을 했는데

 

몇 분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고

친절하게 봐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각자 도착을 하셔서

인터넷등 스마트 폰을 마구 만지고 계시네요

 

 

다른 쪽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커피 한잔의 여유

 

 

제 자전거를 체크 해주신 분...

정구업진우님 감사했습니다

 

 

출발을 합니다

참가자가 28명 대인원이라서

조심 조심 이동

 

제 뒤에 계신분들

 

 

베어스 타운에 도착을 하여

잠시 보충과 휴식

 

 

 

 

쵸코파이와 물 등의 보급품들

 

 

물 보충과 쵸코파이

 

 

 

총무를 보시며 사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상 부분에서 인원 체크하고

오픈 구간 끝 지점을 미리 공지하는 중

 

 

인원이 많기는 많네요

 

 

 

 

오픈 전에 후미 그룹

 

 

 

하늘이 정말 좋네요

날씨는 그 만큼 더워지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오픈 하고나서 앞쪽에 자리하신 분들

 

 

그 와중에 나가자님께서는 V자..

 

 

역시 하늘은 맑네요

 

 

가장 먼저 도착을 하신 산마루님

 

 

그 뒤로 계속 도착을 하십니다

 

 

 

 

 

 

 

 

 

 

 

 

 

 

 

 

 

 

 

 

 

 

 

잠시 휴식을 하고

호명산 정상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긴 대열...

 

 

 

 

대열을 맞추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후미를 담당하신 분

 

 

참가한 분들에 장비 이상이 있으면

바로 공구를 꺼내어 처리해주시는 정구업진우님

 

 

물보충

이 시간쯤은 날이 더워져서

 

 

급기야... 얼음까지...

덥긴 더웠습니다

 

 

 

호명산으로 출발을 하는데

전화 한통...

전화 통화가 좀 길어져서 늦게 오르다보니

벌써 많은 분들은 도착점에 도착을 한 상태

 

 

 

 

길 안내를 해주고 계신 리비오님

 

 

 

 

 

 

 

 

 

 

 

 

 

 

 

 

뒤 늦게 도착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착지에서 휴식을 하고 계시더군요

 

 

 

 

동영상은 추후 공개

 

 

 

 

 

 

 

 

마지막까지 다 챙기시고 올라오시는 2분

이 분들 덕분에 초급 라이딩이 더욱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정상 기념샷

 

단체 기념샷

 

 

 

 

 

총무와 사진 등

다른 분들을 위한 배려를 해주신 분...

짐보님?

 

 

끝판왕님

 

 

 

 

 

 

 

 

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서

 

 

 

 

신호를 대기 하고 있습니다

 

 

 

신호를 받고

좌회전 중

 

 

 

 

 

 

 

메밀촌 막국수집

 

 

점심으로 먹은 시원한 막국수

전체적으로 곱배기

 

 

 

벌써 다드 시고

제 앞에 계신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커피도 마시고

 

 

담소를 나누며 커피 한 잔의 여유

 

 

청평역으로

 

 

회비가 남기도 하고

전철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잠시 짬을 내어서

아이스크림으로

 

최고의 인기는 설레임...

다툼이 치열하였지요

 

 

 

그 와중에도 정산하느라고 바쁘신 짐보님

 

 

 

전철을 기다리는 중

 

 

그 와중에 셀카질...ㅋㅋㅋ

남는 것은 사진 뿐..

 

 

지하철에 가지런하게

 

상봉역에 도착하고

각자 갈길로...

 

 

 

태릉으로 가는 일행들...

 

 

도싸 북부 초급 모임은 처음인데

여러 사람이 챙겨주는 모습

너무 좋았다

 

살짝 덥기는 한 날씨지만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는 것은 즐거움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