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몬드레이커와 아차산 라이딩

일요일 아침

양주에 도락산을 가서 다운힐을 즐기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게으름이라는 옵션을 달고 있는 나로서

 

아침에 늦게 일어남...

ㅜ.ㅜ

 

라이딩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라이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몬드레이커를 들고 집을 나섰다

 

 

 

아차산 긴고랑 길을 오르는데

장마철 최근 수량이 많다보니

산들에 사방댐이 많이 만들어지는데

긴고랑에도 사방댐을 건설하고 있다

 

 

돌맹이가 많은 아차산

 

 

완전히 돌들이 엄청많다

 

 

 

다운힐 차로도 내려오면

손목이 저리고 그러는 길

 

 

 

역시 돌들이 많다..

아차산은 돌 산

 

 

능선에 도착

둘레길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아차산 제 3보루에서 기념 촬영

 

 

에어량을 체크하고

 

 

안전하게 다운힐하고 나서

 

 

몬드레이커

제로서스펜션

 

 

돌아오는 길...

 

 

워커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예쁜 꽃

 

 

돌아오는 길에 약수터에 들려서 잠시 목마름을 달래어주고

 

 

라이딩 동영상은 추후에

로드 라이딩은 못했지만

그래도 토요일은 로드 일요일은 프리라이딩

주말 동안 이일 라이딩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