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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아침을 먹고
가만히 누워 있고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어서
에이 그냥 라이딩이라도 가자
그런 마음을 먹고
자전거를 선택하려는데
고민이 된다
아메코 AMON
고스트?
몬드레이커 듄?
무엇을 탈까 고민을 하다가
MTB 하드테일을 가볍게 타기로 마음을 먹고
코스는 간만에 망우산 뺑뺑이...
헥헥 거리며 망우산 사각정에 도착을 하는데
도로에는 성묘객들로 차들이 꽉
정체 장난 아니다..
하드테일....
셀카도 기념으로
다시 한 바퀴 돌고 한다리쪽
골수코스를 타는데
헉 경사도 등 전과 왜이리 험헤진 것인지
발을 한 번 ㅜ.ㅜ 떨어지고
다시 관음정쪽으로 업힐
전보다는 조금 더 멀리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성공은 못했다...ㅜ.ㅜ
인면어....ㅋㅋㅋ
함께 해준 루베나 타이어
쉴라...
접지력도 좋고 도로에서
맥시스 310과도 거의 비슷하게 나간다...깍두기인데...
체코 브랜드 루베나 좋은 것 같다
다시 주차장으로 다운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셀카..
다시 올라와 131코스로 다운
돌탱이들이 장난 아니다...
그래도 천천히 내려오니 아무런 일 없이 잘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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