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자출과 19일 첫 로드

변함없이 월요일 아침에 자전거를 꺼내어

출근~~~

 

 

 

외국인 부부로 보이는데

각각 유모차를 한 손으로 밀면서

운동을 하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더군요

 

이런 모습을 보며 느끼며 자라는 아이도 역시 운동과 친하겠죠?

 

 

 

며칠 날이 풀리더니

한강노면은 눈이 다 녹아버렸네요

 

 

이놈의 가민 마운트.. ㅜ.ㅜ

새것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삐딱해서는...

 

 

함께해준 아메코카본텍 MTB 프레임 AMON

 

 

아침 출근 소요시간과 거리

거리는 정확하지 않은 것이 단점..

매번 다름

대략 1km 정도 다른 듯...

 

 

 

퇴근을 하면서 제피로스를 끼워서

더욱 스피드한

 

등바람이여서 그런지 40km/h 정도까지 나오는데

카메라가 영...

 

 

 

 

19일 아침

24일 포항->부산 라이딩이 있어서

겨울내에 안타던 로드를 꺼내고

적응하기 위해서 로드 출근

 

한양대 근처에 새들이 멋지네 날고 있어서 찍었는데..ㅋㅋ 내공 부족

 

 

 

다시 한 컷...

 

 

 

한강대교 근처에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

 

 

 

다시 한 컷 더

 

 

바람이 불어 출렁거리는 한강과 함께 한 컷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간만에 로드를 달리니

적응 안되는 몇 가지들

 

좁아진 손의 위치

좌우에서 부는 바람

 

다행이 자전거를 이놈 저놈을 즐기다보니

이제는 빠르게 적응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