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낙지한마리 중곡동

집 근처에 위치를 했다고

먹으러 가자는 말에 급하게 옷 챙겨입고..

차를 타고 가깝지만 걸어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차를 타고..

 

주차장도 넓어서 기분 좋게 차를 끌고.. 

 

 

 

 

입구...

1층 2층 다 식당입니다

예전에 다른 곳이었는데

지금은 낙지한마리

 

 

 

 

 

 

메뉴표

산낙지 회 싯가...ㅋㅋㅋ

 

 

 

 

주문을 하니 보리밥을 맛보라고 나오네요

보리밥 정말 보리밥...

 

 

 

 

 

 

그래도 건강에는 좋다고 하니

입맛 살리기 위해서 먹어주시고..

 

 

 

 

 

주문한 파전도 나오고

 

 

 

 

 

 

새우볶음밥인데

그냥 해물볶음밥? 거기에 새우가 조금 더 있는 것?

완전 좋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수제비

국물은 맑으나 약간 매콤합니다

 

낙지는 가위로 싹둑 싹둑..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좋고..

중곡동에서 가볼만한 곳이네요

 

 

 

 

아차산역에서 군자역으로 진행하다보면 우측에 위치해있습니다

대로변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