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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로는 석굴암 - 좀 충격이었습니다
석굴암을 보려는 순간 유리막 안에 많은 사람들
석굴암과 불국사
둘 다 현금으로만 매표가 됩니다
카드를 받지 않으니 참고 하세요
시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불국사에 차량을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석굴암을 본 후에
불국사까지 걸어서 내려오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그런 후에 감은사지
길가에 있다보니 주차비와 입장료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문무대왕릉까지는 약 1.6km 정도 가까운 곳이라서
가보시면 좋습니다
그런 후에 돌아오는 길에
교동마을 최부자집에 들려서 잠시 관광하고
유명하다는 황남빵도 구매하고
혹시 몰라서 경주빵을 구매했는데
맛은 비슷하고 경주빵이 저렴하고 구매하기 쉽더군요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가는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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