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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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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고하니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시기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수제비..

 

 

준비물 : 밀가루, 계란, 호박, 양파, 감자, 대파, 무, 다시멸치, 소금 등

 

이렇게 준비가 되면

시작을 합니다

 

 

 

 

 

일단 반죽을 하는데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고운채가 있으면 밀가루를 채에 한 번 걸러주시면 좋습니다

 

반죽을 할 때에

제 경우 계란 한개를 넣었네요

분량은 4컵

 

물은 찬물로 하여 1/3 정도 들어가고

간은 눈대중으로 살짝만...

 

 

 

 

반죽을 하기 전에

차가운 물에 무, 다시멸치, 대파를 넣고 육수를 끓여줍니다

반죽하는 시간이 걸리니 미리 불에 올려 놓은 후에 반죽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고 하시는 것보다는

조금씩 맞추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치대면 치댈 수록 찰지고 쫄깃해집니다

 

 

 

공기를 차단하고 밀봉이나 진공상태에서

반죽을 저온숙성을 해주시면 더욱 쫄깃하고 맛있게 됩니다

 

냉장고에 살포시 저온숙성 형식만 하고 나온 반죽...

 

 

 

 

 

 

먹기 좋은 사이즈로

끓는 물에 떼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있으면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끓는 물이보니 조심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완성이 된 수제비.

 

엄청 맛나보이죠?

 

 

담백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조미료 무첨가여서 정말 담백합니다만

조미료에 길들여지신 분들은 싫어하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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