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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잠시 며칠 간의 홍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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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년 반만에 출국

뭐 항상 홍콩에서 하는 일은 그렇지만

이번에도 그렇게 지내고 왔다..

 

 

 

비행기는 저렴하게 타이항공

 

 

도착을 했는데 픽업을 나와서 편안하게 이동을 했다

간만에 보는 우핸들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사장교

고속철을 이용하게 되면 이런 광경은 보기 힘들다

 

 

첫 음식...

토마토 소스에 닭고기?

 

 

밀크티?

 

 

컵이 예쁘네..

 

 

밤이 되면 살포시 도심으로 도볼...

 

 

 

가지고 있는 고프로로 홍콩야경찍기..

 

역시 광각이라서

이런 것은 표준 줌렌즈가 좋을 듯 싶다

 

 

야시장...

 

 

야시장..

 

 

칭따오 맥주와 새우

 

 

가리비에 음... 당면?

 

 

가끔 야식으로 사먹은 심사추이 뒷 골목에 있는 꼬치집

단위가 10HKD 이런 식이여서

저렴하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으나

한화로 바꿔 생각하면 비싼 편이다

 

 

야간에는 간식으로 먹기는 좋은 듯

 

 

다양한 꼬치들

 

 

돌아다니다 보니

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비슷한 글도 많고 이런 복을 기원하는 조형물도 많다

 

 

출출할때에 아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시노야

잘 몰라도 그림과 영어를 보고 주문이 가능하고

주문하면 음식도 빨리 나와서 자주 이용하는 곳 중에 하나

 

 

몽콕 야시장...

 

 

몽콕 야시장은 신발 매장이 엄청 많고

남대문? 동대문? 과 비슷 분위기의 시장

 

 

이런 재미거리도 있고

 

몽콕 야시장에서는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판매하는 사람이 말하면 무조건 그 금액에 반절로 구매하겠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안된다 더 내놔라..

이런 식인데..

무시하고 반절금액만 고수하여 흥정하면 좋다

 

 

 

허유산?

 

허유산관련 메뉴들..

 

 

허유산을 주문하면

이렇게 아래 위 분리가 되어있는데

 

 

드실때에는 이렇게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명절 전인데 테디베어는 뭔일로 여기에...

 

 

 기념사진 찍느라고 난리다...

 

 

이곳도 구경하기 좋은 곳

 

 

 

홍콩의 대표적인 야경

 

 

언제봐도 멋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새롭지는 않지만...

 

 

 

한국의 계란빵? 비슷한거

에그타르트? 아무튼 5HKD 저렴하고 좋다

 

 

스타훼리 타고 홍콩선으로 넘어가면서...한 컷

 

 

정박 중인 엄청 큰 여객선

 

 

분위기는 언제나 좋다..

 

 

 

2층은 조금 비싸고 1층은 조금 저렴하고

 

 

또 한 컷

 

 

매일 저녁 이곳에서는

카메라들고 좋은 사진 찍어볼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분들이

삼각대 놓고.. 셔터를 마구 누르고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1층을 타고..

엔진에서 나는 오일냄새? 등이 좀 심하고

 

가격은 조금 저렴하다

 

거의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같다

 

 

 

스타거리에 시작점에 있는 시계탑

 

 

다시 한 컷

 

 

 

또...

 

 

시계탑등...

 

 

무슨 해적선 같은 배

 

 

돈을 내고 이용을 하는 것 같은데

유럽, 미국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만 죄다 타고 있었음

 

 

이 배를 풍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다...

 

 

버터오징어

우리나라 방식이 그대로 수출이 되어져 판매되고 있다

 

노란 빛나는 통에 버터오징어 이렇게 글씨가 쓰여있고

그런 것을 보니 나름 기분이 새롭다

 

 

 

아뵤~~~ 아소룡

 

 

 

또 요시노야...

항상 곁들여먹는 콜라...ㅋㅋㅋ

 

 

 

홍콩의 지하철...

 

 

구정을 맞이한 각종 기념구조물

 

 

 

토마토스프?

맛은 있어서 다행...

 

 

스파게티...

 

 

 

아직 타보지 않은 도심을 달리는 트램..

자율적으로 교통비를 지불...

자세히 보니 그냥 탑승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것은 자세하게는 모르겠네

 

 

명절 전이라 그런지

더 많은 인파가.. 거리에...

 

 

도심에서는 항상 불법으로 건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좀 위험해 보이니

신호를 지켜서....

 

 

 

반대편은 퇴근시간에 교통정체..

다행이 숙소로 가는 길에는 한가로워서

좋다....

 

 

2층버스를 타면 항상 2층 앞자리에..ㅋㅋㅋ

 

 

가볍게 식사하러 요시노야....

거의 모든 음식이 덮밥형식이나 우동이다....

 

 

밤에 할 일이 없다면 몽콕으로..ㅋㅋㅋ

 

 

 

돌아오는 날...

루디마야 고글에 변색렌즈인데

자외선을 받으면 변색이 되는데

자외선이 약한 듯...

한국에 동일 시간 서 있으면 검정으로 변하는데....

 

 

 

귤로 보이는 복을 기원하는 듯...

 

 

공항의 조형물...

 

 

 

공항 지하에 있는 지하철...

 

 

공항이 한 눈에..

넓고 좋다..

 

 

이런 기념물도 있고..

 

 

짧지만...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3박4일 다녀왔다

 

 

여행 기간 동안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해준 홍콩우리집 http://cafe.daum.net/HKMYHOME

(한인게스트하우스)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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