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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거제도 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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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바이크 송년모임에 참석하고자 갔는데

 

 

다들 외도만 간다면서

내도로 안내를 해주어...

배를 타고 다녀옴

 

대략 들어가서 섬 한 바퀴를 걸어서 돌고 나오면 되는 코스

 

 

섬에 들어가기 전 화장실....

 

 

내도에 도착....

 

 

잘 가꾸어진 내도 트레킹 코스

 

 

성인 기준으로 걸어서 1시간 30분 정도면 된다고 하나

조금 여유를 두고 돌면 더 좋을 것 같다

 

 

철모르는 동백

동백이 필 무렵이면

섬 전체가 동백으로 뒤집어 쓸 것 같음

동백 외에도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듯 함

 

 

동백꽃망우리 막 피려고 하는 듯

 

 

조용해보이는 길

 

나무들도 잘 자라는 섬인 듯

 

 

바다를 옆에 두고 트레킹하니 기분도 상쾌해지고 정말 좋다

 

걷던 중에 만난 빛 내림

 

 

자연의 신비로움이라고나 할까..

 

 

 

늦게 들어갔고

게다가 풍랑주의보까지 있다고 하여

5시 배인데

빠르게 4시 10분에 종료...

 

다음 번에는 좀 여유를 두고

천천히 걸으면 좋을 듯 싶은 코스

 

 

 

돌아오는 뱃길에..

빛이 너무나도 좋다..

 

 

 

그러나 역시 바닷바람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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