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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는 상황에 배웅을 하고 나니
움직이기 전까지 시간이 40분 정도가 딱 남는다..
오호.. 뭐를 하지? 하는 순간 생각이 드는 것이
아차산라이딩
대충 끌고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면
그 안에 되겠다는 생각
미리 전 날에...
카메라 두 개 핸드폰
촬영이 가능한 것을 3개 챙기고
출근하는 것을 보고 바로 돌아서서
기원정사 쪽으로 업힐 시작
아차산역에서 스타트를 누르고 정상에 도착을 하니
18분 정도
대략 20분이면 여유있게 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
그런 후에 대충 유튜브라이브 방송을 하고
설정을 잘못해서 90꺽인 영상 ㅜㅜ
그런 후에 셋팅하고 바로 출발~~~
기원정사까지 대충 4~5분 정도 소요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에
그냥 즐기는 정도라서
그렇게 사무실에 도착을 하니 40분 정도 소요
딱 좋다..
끌고 오르면서 심박이 팍팍 오르고
내리막 라이딩하면서 신나고..
아침을 신나게 시작하는 방법...
앞으로 몇 번 더해봐야지
다음에는 좀 다른 코스로 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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