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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망우산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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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5FP58hApq0

아마도 자전거를 처음 접한 것이 한 참 인라인을 타던 시기

그러는 중에 출퇴근을 고민 하던 중에

자전거 한 대를 던주주고

그 자전거가 아마 프로코렉스? 사이클로 기억이 나는데

오래 되어서 출근하고 바로 튜브교체하고 했던 기억이...

 

그러고 자전거 매력에 빠지는 계기로 

녹천역 뒷 산 

초안산에 그 누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그곳에 있더라는 정보를 알고 있는 민수가 

가이드하기로 하고

함께 가서 

경사가 있는 곳에서 버벅거리고

 

오로지 업힐만.. 하던 시절..

 

다운을 못하던 곳이 나오면 서로 응원하면서

도전하던 시기...

 

 

지금 생각해보면 풋 웃음이 난다

 

 

지금도 그 초안산에 같은 산이지만

주요 부분들은 비슷한데

시간이 흘렀으니 아무렇지 않지만...

 

그렇게 자금을 모으고 모아서

인라인 유료강습을 하던 시절이라서

그 돈까지 합해서 자전거를 입문하기 시작...

 

그러고 수없이 자전거를 바꾸면서

XC-AM-DH-FR-어반 

다양하게 접하고 정말 몇 대를 바꾸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업자로 변화가 되었지

 

 

그러고 그렇게 좋아하던 FR-DH를 과감히 접고

로드, 사이클로 입문하여

로드의 매력도 있었겠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아무래도 MTB에 비해서 로드 붐이 일어나 큰 시장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정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에

더 열심히 최선을 해야한다는 것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 입문 당시 같이 즐기던 친구들과 

다시금 망우산을 찾았다...

 

산에 가서 업힐하며 심장의 두근거림

내리만에 집중하지 않을 시 발생 될 문제

그러기에 더욱 더 집중...

다 내려가서는 그 순간 순간의 짜릿함에 대한 수다..

 

정말 오랜만에 수다 떨면서.. 그렇게 보냈다..

 

다시금 이제 산악자전거

FR-DH 시작을 해보자

 

그 서막의 첫 라이딩 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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