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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왕방산대회 코스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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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이 되면

강촌, 왕방산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서 열심히 페달질에 더 열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영상을 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시간도 허락을 하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동영상 촬영에 장비지원해주신
영등포 비원푸드,알바이크, 루베나타이어, 스캇-창원점, 철스엠티비, 고척동동부엠티비, 바이크 홀릭, 트랭글, 메달리스트, 천안A+bike
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박나세요^^

다른 분들도요

 

 

 

 

 

온 동네가 대회 현수막으로 도배가 되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출발 후에 상급자와 초급자는 갈 길이 다르죠

 

 

 

 

 

안내가 잘 되어져 있습니다

표시가 되어있으니 참 편하고 좋더군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가시면

코스관련한 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상급자 코스 보기만 해도 후덜덜하네요

 

 

 

 

 

첫 언덕은 4~6% 정도의 언덕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을 지나 다운힐 후에 살짝 언덕을 넘고 다시 다운하고 나면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노면에 MTB 방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회전을 하고 나면

나즈막한 경사입니다

보기에는 평지 같지만 1%~6%(임도진입전 언덕)입니다

 

중간 부분에 0% 도 있습니다

 

 

 

 

 

 

 

출발 후 5Km

 

 

 

 

 

이 구간이 경사도 6%정도 나옵니다

오르막차로가 끝나고 조금 더 진행을 하면

좌회전입니다

 

 

 

 

언덕 정상부근에서 좌회전입니다

같이 간 일행은

처음이다보니

전화를 받는 사이에 직진을 하여 고생을 좀 했지요

 

 

 

 

 

임도로 가는 길입니다

 

 

 

 

 

코스 이탈하고 다시 돌아와서 헥헥 거리더군요

 

 

 

 

잠시 도로를 가다보면

노면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경사도가 있어서

자칫 클릿을 뺄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업힐입니다

 

 

 

 

 

상급자코스와 초급자 코스가 만나는 지점

 

 

 

 

 

기념사진으로 한 컷

 

 

 

 

 

저도 한 컷

 

 

 

 

 

시에서 하는 대회라 그런지

노면 정리가 아주 잘 되어져 있습니다

 

 

 

 

 

 

 

 

 

 

응원현수막도 많습니다

 

 

 

 

 

 

초보의 질주

 

열심히 잘 달리고 있습니다

 

 

 

 

 

 

깔끔한 노면

 

 

 

 

 

 

 

 

 

 

우와 현수막들

 

 

 

 

 

 

 

 

 

힘든지 좀 지쳐보이는 듯합니다

 

 

 

잠시 휴식

 

 

 

 

 

이 부분도 순간 경사도가 좀 있어서 짧게 힘든 구간이지요

 

 

 

 

 

산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소 버거운 가 봅니다

 

 

 

 

 

 

가을이라고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노면이 좋습니다

 

 

 

 

 

 

 

 

 

 

 

 

 

 

 

 

 

 

 

예래원 거의 다와서

배경이 멋져서

잠시 멈추고 서로 사진 찍어주기

 

 

 

 

배경이 너무 멋지지요^^

 

 

 

 

 

 

 

 

예래원 도착해 갑니다

 

 

 

 

 

 

도착하는 지점에서

작년까지는 좌측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직진으로 바뀌었습니다

 

 

 

 

도로 끝 부분에 직진으로 하여 산으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상급자 코스도 이런 구간이 있지만

2명의 라이더가 타고 진행하기가 무리가 되는 폭입니다

 

만약 앞 사람이 내려서 걸으면

그 뒷 분들은 죄다 같이 자전거 끌고 산행하시는 모드로 가셔야합니다

 

 

 

 

 

 

잠시 후에 나오는 급경사

 

 

 

 

그 급경사를 내려오면

기존 코스와 만나게 됩니다

 

이 구간의 경사도를 보니 약 26%정도가 나오더군요

싱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경사도가 있는 구간 내려오기 어려운 분들은

끌고 내려오실 것 같은데

마사토라서 끌고 내려오면서 미끄러지며 넘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또 이 구간에서 엄청난 병목현상이 예상이 되오니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본 각도입니다

 

 

 

아직은 산에 경험이 없어서 끌고 내려옵니다

이런 상황 그날 많이 볼 것 같습니다

 

 

 

 

남산 업힐 같은 곳을 조금 지나고 나서는

신나게 다운힐입니다

 

 

 

 

 

 

 

 

 

 

 

 

 

 

 

 

도로다운 진입하고

작년에 코스 중간에 언덕이 하나 생겼는데

그 언덕이 좀 더 높아지고 길어졌습니다

(동영상 참고)

 

 

 

 

마지막 최고의 하이라이트죠...

매년 길은 정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순간 깔딱을 오르려다가

경험 부족으로 바로 발을 빼버리네요

 

 

 

 

힘들거나 어려우면 끌면 되는 것이지요

 

 

 

 

힘든 구간이기도 합니다

 

 

 

 

정상에 오르고 이제는

조심 조심 싱글길만 내려가면 대회장이네요

 

 

 

 

 

대회장에 도착하니

행사를 해서

구경하고 놀고..

 

 

 

 

 

옛추억에 빠져서...

 

 

 

 

추억에 빠지니 신나나 봅니다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

 

우연하게 리쿨라우프레임을 사용하시는 분도 만나고

프레임의 성능을 아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브랜드도 좋지만 성능이 좋은 프레임을 선택하기도 하지요

 

 

 

 

그런 후 집 근처에 도착하고

맛나게 순대국으로~~~

 

 

대회에 참가하시는 분들 대회 잘 치루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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