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몇 년인지 모르지만 자전거를 통해서 만난 인연들
금요일 갑자기 토요일 일정이 잡힌다
또 때마침 낙안읍성, 남원 관광을 계획한 날인데
참 우연이라는 것이 신기하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만나서 반가움에 인사도 하고
바로 불을 피우기 시작을 합니다
오랜만에 장작을 접하네요
마른 장작에 불이 활 타오릅니다
불을 피운데 왜?
고기 구우려고?
보통 숯으로 하는데 왜?
역시 장비의 힘은 중요하죠
ㅋㅋㅋㅋㅋ
에어건으로 불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
이렇게 하니 쉽긴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토치로 장작불을 피우는데
역시 좀 아쉽죠
이렇게 장작불을 피웁니다
장작불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런 무엇을 구워볼까~~~
우럭이야?
물어봤다가 ㅋㅋㅋㅋ
볼락이라고 하네요
생선들이 잘 익은 듯합니다
생선이 맛나게 구워집니다
잘 익었구나 했는데
ㅋㅋㅋㅋ
겉이 타 버린 것이라는 사실 ㅋㅋㅋㅋ
화력 조절은 중요하네요
저녁에 먹을거리들
이렇게 굽기 시작을 합니다
삼겹살 볼락 조합은 뭐 그냥
먹는 것이죠
다양한 채소와 함께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계란을 치즈와 함께~~~
계란말이 안에 김치를 넣고
맛나게
닭다리에 채소와함께
평소에 잘 드시지 못하셔서 그런지
늘 많은 양의 음식을 맛나게 제공을 해주시죠
마무리로 하트로 볶음밥을 해주시네요
통영과 서울에서 남원으로~~~
그렇게 즐거운 토요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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