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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액센트 디젤 5도어 3번째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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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니 에어컨도 켜도 달리게 되는데

그래도 연비에 대한 체크는 계속~~~ 된다

 

 

주유 전에 계기판에 표시가 되는 평균연비

18.7km/L 로 표시가 되어져 있다

 

 

대략 532km를 주행을  했고

 

주유소에 도착

얼마요?

난 가득~~~~

 

잠시만..

그런데 아저씨가 테러를 하려는지

휘발유 손잡이를 잡는다...헉

 

아저씨.. 아저씨...

경유...경유...

에효...

요즘 승요차들도 경유가 많은데

자칫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

 

혼유를 하면 시동 걸지 말고

그 상태로 연료를 제거를 하고 어쩌고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그래서 가득 넣었더니

가격말고 주유량을 보면

29.7L

 

532km를 주행하는데 약 29.7L 를 사용을 했다는 것이다

그럼 나누어보면

대략 1L 에 17.912 어쩌고 저쩌고 km를 달렸다는 것

계기판의 수치와는 다소 다르지만

대략 1km 정도의 오차 발생

 

4번째 주유?인가

 

 

이번에는 좀 달렸다

560.3km 를 달렸다

 

 

또 주유소를 간다

아저씨 왈..

얼마요?

변함없이 가득이요~~~

휘발유... 가득..

헉...

아저씨~~~ 경유....

ㅜ.ㅜ

매번 주유 시에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주유량은 29.298L

 

이것을 주행거리 나누면

약 19.124어쩌구 저쩌구 km를 달렸다

 

왜 차이가 나는가? 의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니

위의 주행은 시내 주행도 좀 했고

아래의 주행은 거의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달린 것이기에

다소 차이가 발생을 하였고 연비도 좋게 나왔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2500rpm까지는 연료의 소비에 큰 영향이 안되고

에코드라이브 상태로 표시가 된다

 

다음 주유는 살짝의 과속과 에어컨 켜고 달리기 등등의 옵션이 들어갔다

다음 주유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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