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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금속 소재 안경 가공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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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 현의 사바에시에서는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안경 90%를 생산한다. 안경소녀교단이 좋아합니다 안경 문서에도 나와있듯, 일본에서 생산하는 안경은 더럽게 비싸다.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안경을 찾는 이유는 한국의 안경이 일본의 그것보다 잘 만들어져서가 아니고 값이 엄청나게 싸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10만원짜리 아래의 안경이 수두룩하지만 후쿠이현 사바에시에서 만들어진 안경들은 기본 30만원부터 시작이다! 대신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것이 일본제 안경. 재질과 경첩을 보면 한국제 안경들과 큰 차이가 보인다. 즉 여기서 만들어지는 안경들은 거의 대부분 명품의 반열에 든다고 볼 수 있다.  

 

안경은 지금 여러가지 소재로 제작이 되지만

예전에는 거의 금속소재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내용

 

안경을 생산을 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여기 저기 많고

각 국가별로도 자국에서 생산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

 

흔히 말하는 뿔테

이런 것은 가공이 쉽다보니

중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말할 수 있죠

 

이런 중국의 파워를 능가하기란 쉽지 않지만

 

최근 2020년이 지나가면서

치솟는 중국의 인건비 등을 감당하지 못하여

동남아로 공장들이 이전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중국에서 여러가지 카메라 소품들..

카메라 짐벌, 액션캠등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경 소재 중에 금속 소재로 생산을 하는 것들은 

아직도 세계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는 곳이

싫지만 거부할 수 없는 곳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 안경 제조의 중심 메카 

후쿠이현 사바에 지역

 

이곳을 가장 으뜸으로 하고 있죠

 

국내에 유통이 되는 것들 중에

티탄소재 일본에서 넘어오다보니 타이텐, 타이탄 등으로 불리우는데

완성품으로 수입이 되는 것도 있고

반가공 상태로 들어와 마무리를 국내에서 하는 형태

 

기초적인 작업만 되어진 형태로

국내에 수입을 하여 완제품으로 들어오는 것들과 같은 형태라는 광고의 글도 보이기도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구요

 

 

현지 잡지에 소개되는 포인트라인

국내에서는 대구지역이 가장 기술력이 좋고 그곳에서 생산하여 전국으로 유통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남대문에도 안경관련 공장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중국, 일본에서 수입을 하여 몇 가지 가공을 하여

중국에서 들어온 제품은 made in Korea

일본에서 들어온 제품은 일본소재 사용 

이런 형태로 표시를 합니다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니까요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지역 생산 티탄소재 안경 포인트라인

아마도 대구지역에서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 지역에서 생산이 되는 제품의 품질을 

뛰어넘는 제품들을 막 개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안경업계에서는 대체적으로 지금까지는 일본의 제품을 우수하게 평가를 하고

티탄소재를 물결무늬 등으로 작업하는 고급기술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죠

 

 

 

티탄소재 안경 포인트라인 디테일사진

아마도 고급진 제품들의 구석 구석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지 않나 싶다

 

 

현지에서 28000엔에 판매되고 있는 포인트라인

현지 잡지에 광고가 되어지고 

28000엔 의 소비자가격 

상당히 고급안경테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포인트라인

 

 

티탄소재 포인트라인

티탄소재로 안경브릿지? 좌우 렌즈를 이어주는 부분

그 부분이 하나의 소재로 되어 

용접이나 이음새가 없는 안경테

이 부분의 파손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

 

 

일본 잡지에 포인트라인 

 

 

소비를 어찌 할 것인가?

 

둘 다 일본의 제품

하나는 완성품으로 되어서 수입이 되어지느냐

하나는 완성을 국내에서 하느냐

 

선택은 바로 자신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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