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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강촌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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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에 대회에 참가를 하고

작년에는 갤러리로만

그러다 올해에는 참가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진해 몇 명을 강촌대회가 좋다는 등으로 설득하고

성공....

 

남쪽 진해에서 강원도까지.. 정말 긴 여정

다행스럽게 전날에 횡성대회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전날 숙박을 하고

아침에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항상 대회의 그 긴장감 그 느낌이 좋은 것도 있다

 

 

아침에 에너지짱형님을 바쁜 와중에보 뵙고

 

 

잠시 후에 대회가 상급자부터 출발을 하기 시작을 한다

으~~~긴장감

 

 

뒤 이어서 그룹별로 출발을 한다

 

 

 

 

잠시 출발 선상에서의 충돌로 핸들이 돌아가는 분도 계시고

다행스럽게 부상은 없으신 듯

 

 

다들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 긴장하면서 출발선을

지나간다... 그때에 들려오는 소리..

띠..띠..띠...

 

 

늦게 접수를 하다보니 후미 6차 출발.. ㅜ.ㅜ

잠시 달리는데 바셀에서 용락 19님이 올리시는 아이들...

 

 

몸집만 아이지...타는 것은 뭐 어른보다 더 잘 탐..

 

 

그래도 각각 달리기도 하고

사이좋게 친구처럼 같이 달리기도 하고

 

 

 

마지막 봉화산을 오르는데

가리왕산님이 찍어주신 사진

 

 

멘붕상태...

안장통, 허리 통증에 무릎까지..

아놔...

 

 

 

 

그래도 해맑게

찍사분의 수고에 보답하기 위해서... 활짝...

 

 

마지막 봉화산 다운힐 부분

마지막 다운힐이다보니

마구 달리기 시작을 한다

 

 

그 사이에 에너지짱형님도 계시고..

 

 

 

대회에서 거의 이런 표정 없는데

ㅋㅋㅋ

다운힐 부분이여서 초긴장?

한 손만 잡다보니 그러는 듯

 

 

잠시 후에 마지막 부분에서 얼마 남지 않아서

ㅋㅋㅋ

 

 

대회를 마치고

같이 간 분들은

나를 제외하고 전체 입상 각 분야별로 다르지만 1~4등까지..... ㅜ.ㅜ

 

강촌에서 진해를 내려가는데

5시간 30분 정도...

자전거는 2시간 조금 넘게 타고

움직이는 시간은 10시간이 훨 넘고

 

자전거가 많이 좋기는 좋은가보다...흐흐흐

 

다음은 왕방산 대회..

안장통이 없어지게 노력하여 나름 개인 기록에 도전을 해본다..

2012kangchon1 from BYOUNG-JUN HWANG on Vimeo.

2012kangchon2 from BYOUNG-JUN HWANG on Vimeo.

2012kangchon3 from BYOUNG-JUN HWANG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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