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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10월 3일 남원목동임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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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과음으로 숙취가 남아 있는데

라이딩을 하자고 깨워서

졸린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출발한다

 

 

통영의 훗남 영환

하드테일이기도 하지만

잘 올라간다.. ㅜ.ㅜ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달이 아직 떠있다

 

며칠 후에 중국 생활에 적응을 해야할

천재소년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인터넷 발달등으로 전화나 연락은 언제나 가능하니

얼굴을 못보는 것이 많이 아쉬울 것 같다

 

 

진정한 샤방 라이딩의 선두주자

렌탈 자전거라서...빠르게 달리지 않는다

 

 

잠시 휴식....

헥헥헥

 

 

자세는 동네 아저씨가 산에 올라온 느낌?

 

 

그래서 다시 한 컷..

좀 다르긴 하네..ㅋㅋ

 

 

사이 좋게..

 

 

술이 덜 깨어서 3명이 찍어야 하는데...

ㅋㅋㅋ

정신 못차리고 있었음

 

다시 한 컷

 

 

질주...

 

 

찍는 시간보다 빠르게 지나가다보니.. 뒷태만..

 

 

강렬한 태양아래.. 달리는 영환...ㅋㅋㅋ

 

 

잠깐의 스탠딩?

 

 

파란 하늘과 뻥뚤린 시야가 너무 좋다

 

 

힘들면 쉬어가라....ㅋㅋㅋ

 

아쉽지만 라이딩 끝~~~

약 10km 달림 ㅋㅋㅋ

 

 

돌아오니... 이런 맛난 아침이 준비가 되어져 있다

 

 

오후에는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지안재, 오도재를 차로 돌면서...

 

오도재에서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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