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을 여는 분원리 라이딩 12월이 시작이 되는 첫날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춥다는 생각이 온몸을 파고들지만 그래도 라이딩을 하자 그런 생각으로 번개를 강행... 우월한 기럭지의 혁진 MTB나 로드나 속도는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도선사5분 이철 이 두 사람과 나... 이렇게 3명만 번개에 참석.. 아놔... 어찌 따라가나 고민을 하기도 전에 출발... 아차산역에서 광나루역에 도착했는데 저 표정들.. 춥기는 춥다...ㅜ.ㅜ 중간에 사진? 어찌 찍을 생각을 할 수 있으랴... 완전 땡칠이 모드로 헥헥 거리면서 전체의 속도를 줄여가며 따라갔는데...ㅜ.ㅜ 분원리 도착해서... ㅜ.ㅜ 팔당댐근처 평지 구간에서 가민 속도계로 45km/h가 넘어가고 그래도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잠시 후에 헉 50km/h가 넘어가기 시작하고 한 숨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