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출근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1월 15일 자출 어제 약 70km 정도 무리를 한 것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다리 상태가 살짝 메롱 그래도 출근을 해야하니 뻐근한 다리지만 편안하지만은 안장에 엉덩이를 올리니 자연스럽게 다리는 각자 위치로... 중량천변을 달리는데 꽉 막힌 도로.. 아마도 군자교에서 강변북로를 만나는 지점까지 이렇게 막히더군요 병목현상같기도 한데 아침마다 이런 풍경이네요 여유로운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보는 이런 풍경...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꽉 막힌 도로에 있게 하는 것인지.. 삶이라서 뭐 그러겠지요.... 꽉 막힌 도로를 달릴 것인가? 여유로운 자전거 도로를 달릴 것인가? 이것 또한 자신의 선택인 것이구요... 어제의 미끄러져 낙차를 경험해서 강변북쪽 자전거 도로를 이용했지요 한강대교에 도착하니 반갑게 기다려주는 엘레베이터.. 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