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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2013. 2. 8 아침라이딩 날이 좋아지다가 며칠 눈으로 급 다시 추워지고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요... 군자교 바로 옆에서 중량천변으로 진입하는 도로 완전 얼음상태입니다 그 길을 지나고 뚝길? 제방길?을 진입을 하니 자전거는 탈 수 있게 잘 치워져 있네요 명절 전이기도 하고 출근 길이기도 하고 차량 정체는 심하네요 살곶이 옆 다리 여기도 마찬가지 달리기에는 좋습니다 정신줄 놓고 달리다보면 가끔 이런 지뢰밭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피하거나 살살....달리시면 됩니다 화살표 끝 부분의 얼음 이런 놈들이 무서운 놈들이지요 이런 길만 있으면 좋은데요... 한남대교를 지나서... 반포로 가는 길은 좋네요 어여 헬멧을 바꿔야하는데 뭐로 바꾸지..ㅜ.ㅜ 다른 각도에서 셀카.. 반포대교를 지나는 언덕 얼음으로... 조심 조심... 동작대교 이곳은 .. 더보기
2013년 1월 10일 망우산 스노우 라이딩 날이 춥다는 말에 집에서 로라나 돌려야지 하고 있는데 카톡 한 통 "혹시 망우산 타지 않을래요?" 잠시 고민 후에 바로 콜하고 망우산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출발~~~~ 다소 늦게 도착을 하다보니 밑에 내려와서 마중나왔다..ㅜ.ㅜ 미안한 마음에 커피 한 잔하려고 했는데 헉 이게 뭔 일이란 말인가?!!! 고장...ㅜ.ㅜ 그것도 두 대 모두.. ㅜ.ㅜ 커피 마시면서 쉬려고 했건만 그냥 패스 사각정에 도착을 했는데... 구랫나루에.. 하얗게..ㅋㅋㅋ 날씨가 춥기는 추운가 보다... 다시 셀카 한장.. 나도 자전거를 심었다...ㅋㅋㅋㅋ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은 눈이 아니여서..ㅋㅋㅋ 얼마나 추우면 다운힐 하면서 흐르는 땀이 안경에 얼어벼렸다.... 헉.... 이 정도로 추웠나? 그렇지 않은.. 더보기
루베나 타이어 쉴라 루베나 타이어 중 산악용으로 나온 쉴라 도로 이동을 하니 도로 산을 같이 이용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겨울이 되고 눈으로 덮여져 있는 산들 그렇다고 라이딩을 포기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쉴라를 테스트를 해볼 겸하여 산으로 달려갔다 쉴라 26*2.10 127TPI 무게는 약 500g 정도이다 눈이 쫙 깔려 있는 길에서도 눈을 파면서 달리는 느낌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트레드 2.1 타이어이고 산악용이기에 적합한 트레드로 보인다 업힐 시에는 눈위를 달리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 없이 업힐을 할 수 있었고 다운힐을 하는 상황에서는 물먹은 나무 뿌리를 지나갈때에 느끼는 그런 느낌들이 순간 순간 있었다 그 이유야 수분으로 인한 미끄러지는 현상으로 생각이 되기에 문제가 될 수 있.. 더보기
1월 8일 망우산 라이딩 날이 밝고 뉴스를 보니 수요일부터 추워진다는 이야기... 그래서 부랴부랴 이동할 준비를 하고... 도로는 달렸으니 산으로 고고싱... 망우산 사각정... 얼굴에 땀으로 날은 추워도 땀은 흐른다 하지만 잠시 쉬면 체온이 떨어지기에 많이 쉬지 못하고 바로 바로 움직여야지만 체온유지가 된다 아차산.. 우리집 가는 방향인데.... 눈때문에 계속 샤방라이딩 프레임과 휠에 대한 성능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다 따사라로운 햇살에 눈이 반짝 반짝... 다른 날에는 한다리 길 흔히 말하는 골수길로 가지만 샤방이니 그냥 조용히 관용탑쪽으로 다운 인면어가 살고 있는 곳... 날이 추운데 물고기 괜찮나 보았는데 잘 돌아다니는 것을 보아 잘 살아있음 추워도 그래도 물은 흐른다... 약수 한 사발 하실래예... 추울 것 같.. 더보기
2013 새해 첫 라이딩 2013년 새해가 되었는데 첫 주에는 아이들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이들과 놀아주기... 이제 아이들 학원, 어린이집 방학이 끝이 나서 보내고 첫 라이딩을 시작을 했다 올해 목표는 10000km를 라이딩 해보는 것 로드로만 달릴 경우는 가능한 거리지만 MTB로 싱글을 가게 되면 다소 어려운 거리이다 한달에 최소 900km 라이딩 해야 가능할 수도 있는 거리인데 그래도 목표는 좀 크게 잡아보고 달려보자... 중량천변 뚝방길을 가는데 잦은 눈으로 이제는 제설이 되어져 있지 않아서 라이딩하기 다소 불편하고 자칫 미끄러지는 사고도 발생이 될 수 있는 노면 상태이다 여기 저기 달리고 눈이 살짝 녹아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다운튜브에 슬러시가 되어져 붙어있다...ㅋㅋㅋ 돌아오는 길.... 옥수동? 근처에서 한강으.. 더보기
영하14도 한강라이딩 영하 14도 아침에 뉴스에 나오는 온도... 라이딩 할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라이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라이딩을 하기로 결정... 군자교옆을 지나갈 쯤... 중량천은 많은 부분이 얼음으로 뒤덮혀있다.. 한강으로 나가서 노들섬? 아무튼 근처를 가니 완전 얼음으로.. 얼음천지... 완전히 꽁꽁얼었다... 여기도 얼음.... 여기도 얼음... 중간은 얼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얼어간다고 보면 될듯 성산대교에 도착 이곳도 마찬가지 얼음.. 이 지점에 도착을 하는데 발가락에 느낌이 없다.. 한참을 발가락의 얼음이 풀리도록 노력하고 다시 출발 북악에 도착 이곳에 도착을 했는데 한강에 비해서 너무나도 따뜻함을 느끼게 되더군 화장실을 가려는데.... 청소 중이라 한참을 기다림...ㅜ.ㅜ 북악에서 기념사진.... 더보기
영하 13도 라이딩 아침에 잠시 아이들 데려다 주고 오는데 뉴스에서는 한파주의보등으로 떠들석 했지만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챙기고 이것 저것 주섬주섬... 드디어 밖으로 나왔다... 맞바람인지 뭔지 모르지만 날이 추워서? 속도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페달링을 유지하면서 도봉구청 근처를 지나고 중간 중간 중량천이 얼어있었지만 아무래도 생활하수들이 흘러 나와서 인지 많은 부분이 얼어있지 않다 다리 위에는 해가 잘 드는 쪽은 눈이 녹아 있다 의정부로 접어 들고 나니 자전거 도로에 눈이 그대로... 그나마 다행은 미끄럽지 않았지만 자칫 브레이크 조작을 잘 못하면 바로 허거덩이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화장실 내부... 사진전.... 이야... 행복갤러리... 순간 화장실인가? 하며 들어.. 더보기
망우산 스노우 라이딩 혼자여서 다소 심심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스노우라이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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