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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라이딩

7월의 시작을 몬드레이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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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골에 다녀오면서

장마였지만

혹시나 한 생각에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즐겁게 라이딩을 하고 왔다

 

 

비로 인해서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서

마늘 건조 하는 곳 밑에 보관

 

 

자전거를 좋아하고

바셀을 통해서 인연이 된

인호형님..

자상한 마음..

그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좋다

 

 

 

비로 인해서

낙엽들이 좀 정리가 되었다

하지만 길은 미끄러운 상태

 

 

 

다소 힘든 부분이라서 끌바로..

끌바로도 좀 힘들었네

 

 

산은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다

 

 

 

힘이 들면 잠시

이야기를 하며

쉴 수 있기도 하고

 

 

자연을 그대로 몸으로도 느끼기도 하고

 

 

 

몸으로 직접 느끼고..

이것은 좀 피하고 싶다

 

 

두리봉에 두리서..ㅋㅋㅋ

 

 

 

기념사진도 찍고

내 반바지는 왜 칠부가 되었지..

분명 5부로 기억하는데

이넘의 숏다리..ㅋㅋㅋ

 

 


다른 각도에서...

 

 

 

고글에 습기가 계속 차서

정리하시는 형님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그 흔적

 

 

온몸으로 잎에 있는 이슬들을 죄다

털어주셔서 전 편했지만

형님은 온몸이.. 젖으셨네요

 

 

수고한 몬드레이커

 

 

부엽토가 링크에 자리를 잡았네요

 

 

언제 이놈들이 이곳까지 들어갔는지

링크안에서 새집까지 키워볼까요? ㅋㅋㅋ

 

 

 

최근 수고를 많이 해주는 몬드레이커

 

 

풀독이 오른 흔적들..

그런데 잘 안보이네요..

 

 

새차 중이신 형님...ㅋㅋㅋ

 

 

출발 전에 김밥을 먹기는 했지만

맛나게 보이는 수란

 

잠시 후에 나온 황태해장국

맛은 있었지만

약간 조미료 맛도 나는 것 같았지만

뭐 맛있으면 장땡이지요..

 

 

그런 후에 다방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런 저런 이야기...

자전거로 만나는 인연

자전거로 느끼는 자연

너무나도 좋은 취미생활이다

 

생활에 또 다른 활력소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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