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23개월 동안 타고 다니던 액센트 1.6VGT 방출하고
새롭게 영입
아마도 왜 현대 차를 선택하느냐 현기차는 안 좋다 등의 여러가지 소문과 말들
승용차는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승합차의 개념으로 생산되는 제품은 딱 하나 스타렉스
그랜드 스타렉스로 변경이 되어지고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등의 말이 있지만
그런 것 다 필요 없고
승합차는 딱 하나 그랜드 스타렉스
이것이 싫다면 수입차를 봐야 하는 상황
카니발, 투리모스 등도 추천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첫째, 가격이 안 맞고
두번째, 사용하기에 용도에 안 맞고
그러다보니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그랜드스타렉스
그 중에 무엇을 선택하는가 이것만 결정할 수 있는 ㅜㅜ 상황
자전거 등을 사면서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왕 구매라면 최상급에 풀 옵션...
이런 것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이왕 사는 거.. 질러보자는 생각으로...
그래서 사실 최근에 4WD도 출시를 하였지만
그것까지는 필요하지 않고..
그래서 2WD
사람들 많이 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니
12인승을 하려다가 앞 자리 불편함이 생길 것 같아서
그냥 11인승으로
그리고 옵션을 보니.. VIP패키지로..
그렇게 결정을 하고 보니..
남은 옵션은 두가지
하나는 듀얼선루프
또 하나는 가죽시트...
그러고 나니 더 이상 추가 할 것이 없어지네요
승용차들은 주문하고 얼마 안 되어서 차량인도가 되지만
스타렉스의 경우에는 헐 40~60일 대기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말씀드린대로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장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차량이 도착...
뭐 다른 스타렉스와 같죠...
ㅋㅋㅋ
번호가 예전에는 73이었는데 70으로 변경..
뒷판에 원래는 HVX가 붙어서 나오는데
작년 10월인가? 속도제한이 되면서 부터인지 모르지만
VGT로 나온다고... 이런 이런..
오디오등...에어컨 오토...
뭐 여러가지 있네요
기존 사용하던 것에서 업그레이드 품목은
아무래도 통풍시트, 오토에어컨, 앞유리 성애제거
나머지는 거의 같죠..
계기판...
연비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조금 더 가면서 이상하네..
하고 책자를 확인하니..ㅋㅋㅋ 평속이네요...
아놔.. 연비 생각하지 말고 다니라는 뜻이죠
연비 생각하면 이 차를 왜 타니? 이런 느낌 ㅋㅋㅋ
또 옵션 중에..
핸들 열선 앞유리 성애 제거
자체가 흔들릴 경우 자동 제어해주는 것...
핸들리모컨..
사용해보니 그렇게 많이 사용 안하는 것들이죠..
전화오면 mute 기능만. 가끔
승합차 주제에.. 전동사이드 미러... ㅋㅋㅋ
나머지는 동일하죠
최근에는 하이패스 장착 룸미러가 기본인 듯하더라구요
듀얼 선루프....
뒷 자리 에어컨
물론 앞에서 안 틀어주면 필요 없죠..
그럴 때를 대비해서 선루프...
실내등이 상당히 밝아졌더라구요
넓은 뒷자리라지만
성인이 타기엔 그렇게 넓지는 않죠..ㅋㅋㅋ
뒷자리 선루프..
뒷 실내등...
조수석에 있는 캐니넷? 인데
구멍이 있어서 여름이나 겨울에 냉장고? 로 사용이 가능할 듯하네요
뒷 좌석이 앞으로 접히지 않고.. 저상태로 앞으로 뒤로..
아~~ 이것은 맘에 안드네요 ㅜㅜ
또 기능은 블루투스, 핸즈프리 가 있군요
이렇게 해서 새로운 애마 구매 완료
차량도 도착하고...
앞으로 열심히 놀러 다녀야겠네요
영업사원 송남석 010-3717-07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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