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13주년 기념으로 아침 운동

9월 12일

13년 전 오늘

처음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난 날

 

그런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그런데 왜 아침 라이딩을 하느냐?는 질문도 있겠지만

더욱 오래 건강하게 만나고 사귈려면

건강해야 하기에...

 

 

 

청계천에 아침은 바쁘게 준비 중이다

 

 

하루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들

 

 

해오름 극장 한 곳에 있는

분수

가을이라서 물도 없고 조용하다

 

 

 

해오름 극장 기념

 

 

기념 셀카도...

ㅋㅋㅋ 좀 멀리 올라갔네..

 

 

남산 정상 주차장에 올라가는데

심박이 187까이 올라가던데..

헥헥

 

올라가는데 걸린 시간..

9분 48초...

사이클인데..ㅋㅋㅋ

역시 난 업힐과 아직은 덜 친한 듯

 

 

정상에서 기념사진.

 

날씨가 흐려서...

ㅜ.ㅜ

 

 

 

 

서울 시청앞..

오픈하고는 처음인듯...

 

 

청계천...

아침 일찍 청소하시고...

다른 분들 찾기 전에 부지런하게..

 

 

날씨가 흐려서.. 좀 그렇다..

 

 

기념사진..

뒷 주머니가.. 아...

 

 

그래서 다시 한 컷...ㅋㅋㅋ

 

 

청계천 마지막 부분

이 부분을 지나가면서 차선 정리를 잘 해야한다..

 

아주 기가막히게 잘 해놓은 청계천 옆 자전거 도로..

 

 

아침 라이딩으로 하루를 열어 보니.. 너무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