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레이커를 통해
다시 올마의 세계로 돌아온 것이 며칠 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올마를 즐길때에
다운힐 전에 싯클램프를 풀러
안장 높이를 하고
다운을 하고
업힐이 시작되면 다시 내려서 싯클램프를 풀러
안장을 높이고 그러던 생각이 난다
몇년 전부터 가변싯포스트 출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난 그런 상황에 로드와 XC를 즐기기에 큰 관심이 없었다
최근 몬드레이커를 즐기면서
알게 된 made in Korea
제품 스피드드로퍼
이 제품을 하나 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열심히 안쓰고..ㅋㅋㅋ 모으고 모아서...
드디어 내품에 왔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져 있다
작은 봉지 안의 부품들을 열어보니
사용설명서 1개
스트랩 2개
케이블타이 2개
스티커 1개
L렌치 3개
정체불명 1개
이렇게 동봉이 되어져 있다
다시 가지런하게 놓고 사진을 찰칵...
간략하면서
상세한 사진을 찍어보자면
리모콘? 핸들바에 장착을 하고
가변을 하는 레버
이놈의 장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어느 위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서의 말...
아직 미사용이니 잘 모름...
CNC 가공으로 정밀도를 높이고
경량에 신경을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안장의 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눈금표시...
프레임에 넣을때에 적정한 위치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눈금들
31.6
영어로 대략 가변싯포스트라고 적혀있는 듯..
영어 찾아보기 귀찮아서 패스...
밑의 부분을 보면
밸브캡으로 덮어져 있는 밸브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에어를 넣을 수 있는 곳이다
아까전에 동봉이 되어진
정체불명의 부속은
밸브 안에 보면 일자 형태로 되어진 놈이 있는데
만약에 풀리게 될때에
조일 수 있는 부품이다
그러니 잘 간직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잘 보시면 시리얼번호가 있습니다
잘 관리가 되어지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제품 사용설명서
국산이라서 이것 정말 좋네요
다들 수입산이라 한글표시 찾기 힘든데
다른 페이지...
가변싯포스트로 인해서
더욱 즐겁고 재미난 올마의 세계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업 다운의 즐거움을 이제는 맛보리라..
더욱 즐겁고 재미나게...^^
자세한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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