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비 소개 및 사용기

떠나가 버린 체인링 볼트

반응형

퇴근을 하는데

비비쪽에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만

잡음이 발생되는 것을 느끼고

먼저 간 친구를 빨리 따라가야하기에

페달을 겁나게 돌려서 만나고

 

 

광진교로 건너기 위해서 올랐는데

잠시 멈추고 기념사진도 찍을 겸했는데

 

소리난 부분을 잘 찾아보니

 

 

 

 

 

헐.. 체인링 볼트 어디 갔지?

그것도 두개나..ㅜㅜ

뭐지 뭐지?

 

 

 

장착을 한 달 전에 했는데

한 달만에 이것이 없어지다니 ㅜㅜ

게다가 남은 3개도 풀려 있는 상태

손가락으로 대충 조이고 ㅜㅜ

 

 

 

 

부랴부랴 집근처 샵인 용마엠티비에

연락을 하니 퇴근 하지 않고 기다려주시겠다고 ㅜㅜ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 저기 보시고

체인링 볼트도 구해서 넣어주시고

 

 

 

 

그렇게 해서 새롭게 장착된 체인링 볼트

 

 

 

 

동네에 이런 샵이 있어서 좋네요

 

 

 

 

내부에 미케닉 공간

헬리코일 작업등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늦은 시간이어서 어쩌나 했는데

잘 처리를 받았네요...

 

집나간 체인링 볼트 ㅜㅜ

 

에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