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달려 본 분원리

로드를 처분하고 어느 정도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다시 로드를 맞추고

셋팅이 덜 되었지만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간만에 라이딩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차산에서 모여서

출발~~~

 

 

 

광진교에서 한 명 더 추가

 

 

암사정수장 업힐을 오르는 중

 

 

열을 맞추어서...

ㅋㅋㅋ

 

 

팔당댐에서 인증 및 기념샷

 

 

ㅋㅋㅋ

자전거 인증샷

 

 

팔당댐을 3번째 오는 중에

가장 빠르게 왔다고...ㅋㅋㅋ

 

 

감독님 포스

 

 

다시 봐도 감독님

 

감독님께서 친히 선수들과 함께 라이딩...ㅋㅋㅋ

 

 

도마삼거리에서

분원리로 다운하는 순간

핸펀이 떨어져서..

다른 폰으로 교체를 할 수 있었는데...ㅋㅋㅋ

 

 

분원리 넘어가는 다리에서...

녹음때문인지.. 사진이 참좋네..

 

 

 

 

 

감독님도...ㅋㅋㅋ

한 컷

 

 

이런 흔들... 아쉽다..

 

 

경치를 구경하면서...

 

 

이를 악물고..

 

 

분원리 진입하고 나서

 

 

좋은 풍경인데 사진이 좀 그렇네..

 

 

감독님도..ㅋㅋㅋ

 

 

 

 

꽃이 배경이네..

 

 

혼자 셀카질..

 

 

분명 옆의 팔당호를 배경으로 하고 싶었는데..

 

 

홍가네 슈퍼에 도착..

이 순간에

무릎이 살짝 맛탱이가 가고

 

 

 

셀카를 찍기는 했지만

무릎의 통증이 발생되고

그 덕분에 라이딩 코스 중에 남한산성은 제외

 

 

영동리 고개

간신히 정산에 오르고...

 

 

셀카도..

 

 

퇴촌에서 빠져나오면서

멈추고 풍경을 구경

살짝 포즈 잡고

 

 

다른 쪽도..

어찌보면 스트레칭하는 것 같네

헬멧을 좀 내려써야해...

 

라이딩 기념사진

 

점심으로는 미사리 초계국수를 먹으려다가

줄이 너무 많아서

그냥 미사리 털보네로...

ㅋㅋㅋ

 

 

 

막사와 바베큐 한 점....

ㅋㅋㅋ

 

 

힘든 라이딩을 몸으로 표현을 하는 듯...

막사를 마시고 난 뒤의 모습...ㅋㅋㅋ

 

 

응급처치로 무릎에 압박을 하고

간신히 집으로 복귀...

 

피팅이 덜 된 것도 있고

이래저래 무릎 통증

또 며칠 못 타고 조신하게 지내야하네..

에효...

 

그래도 라이딩은 즐겁다...